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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발발원인,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기억,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위령제, 제주 4 3항쟁(제주4 3사건)의 희생자신고

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27 한글파일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Ⅰ. 서론

Ⅱ.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특성
1. 이 사건은 공산당이 조직의 수호를 위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2. “단선 단정”은 북한이 먼저 실시하였다
3. 이 사건은 명백한 반란이다

Ⅲ.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발발원인

Ⅳ.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무장투쟁론

Ⅴ.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기억

Ⅵ.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5 10선거

Ⅶ.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추모제와 위령제

Ⅷ. 제주 4 3항쟁(제주 4 3사건)의 희생자신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4 3 사건은 이미 세계사적인 의미가 낡아버린 냉전체제의 유산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지금까지 4 3의 진상규명을 위한 논의에서 4 3의 폭력적 상황은 좌우익의 이념적 갈등의 산물로 보는 공식적 입장과 미군정과 대한민국 국가, 그리고 이들의 대리인으로서 서청이나 대청을 비롯한 반공 우익단체의 폭력적 행위에 대한 제주민중의 저항으로 보는 비공식적 입장의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대량학살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권력 관계로 접근하는 이 두 입장은 4 3 피해의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인과론적인 이해이다. 그러나 실제로 4 3의 많은 피해자는 교전 중에 숨진 무장대가 아니라 불가항력의 주민들로서 사상이나 행동의 측면에서 폭력과 대응폭력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폭력에 의해 파괴되고 죽임을 당한 ‘무고한’ 희생자이다.
여기서는 제주 4 3을 대량양민학살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중 략>

제주4·3사태를 통해 수없이 많은 무고한 양민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죽어갔다. 그리고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4·3은 끝난지 오랜 것처럼 보이지만 피해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공포와 한이 맺혀있다. 4·3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배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살아남은 자도 함구무언하는 현실이 계속되어 왔다. 이는 4·3의 피해자들을 다시 죽이는 일이나 다름없다. 이런 엄청난 역사의 왜곡·파행이 계속됨을 저지하고 불의의 횡행을 제압하는 것은 우리의 숙제이다. 그러나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없듯이 어차피 원상회복이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죽은 자의 원혼을 달래고 그 가족의 응어리진 가슴을 풀어주는 일밖에 남은 일이 없는 것이 한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당한 최소한의 과제마저도 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볼 때 아직도 이 땅에 정의는 멀었구나 하는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하루 속히 피해도민에 대한 사과와 이들의 명예회복 그리고 이들에 대한 적정한 배상이 이루어지고 다시는 이처럼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합당한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4·3 50주년을 맞은 올해 이 바람은 더욱 간절하다.

참고 자료

권귀숙, 4·3의 대항기억과 영상, 제주학회, 2003
양정심, 제주 4.3항쟁, 선인, 2008
양정심, 제주4.3항쟁의 기억투쟁, 수선사학회, 2006
양정심, 4·3을 바라보는 눈, '폭동'에서 항쟁의 역사로, 내일을 여는 역사, 2003
양한권, 제주 “4.3민중항쟁”의 성격에 관한 일 연구, 서강대학교, 1988
제주사회문제협의회, 제주 4.3 특별법은 어떻게 제정되어야 할 것인가?, 제주특별자치도,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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