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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산으로의 귀환(장다이가 들려주는 명말청초 이야기) A+ 리포트/독후감

저작시기 2011.05 |등록일 2013.04.25 워드파일MS 워드 (docx) | 4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미국 예일 대학 역사학과 교수 조너선 스펜스(JONATHAN D. SPENCE)의 저서, 『룽산으로의 귀환(장다이가 들려주는 명말청초 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리포트/독후감입니다.
중국 근현대사 교과목의 제출 과제였고 A+받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동ㆍ서양의 교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산의 책」 제50권 『룽산으로의 귀환』. 인물을 중심으로 중국역사를 풀어내는 데 놀라운 솜씨를 발휘해온 저자가 돌아왔다. 이 책에서는 인간과 시대가 빚어내는 조화와 부조화를 동시에 체험한 인물 `장다이`를 통해 중국 명나라의 말기와 청나라의 초기를 탐구한다. 저자 특유의 역사적 상상력이 발휘하여 장다이의 `꿈같은 회상`을 역사로 재현해내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 혼란과 돌발의 명청교체기
2. 그 이름도 낯선 장다이, 그는 누구일까?
3. 장다이, 그의 인간적 매력
4. 사람의 본성, 좋은 시절로의 귀환을 꿈꾸다
5. 마치며 - `조너선 스펜서`와 `장다이`의 만남

본문내용

그 이름도 낯선 장다이, 그는 누구일까?

제 아무리 중국역사에 일가견이 있는 이라고 해도 “장다이”라는 이름을 듣고 그가 누구인지 퍼뜩 떠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후대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정론적인 길로서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충신’으로서 자신의 뜻을 펴 공식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비교적 우회적인 길로서 비록 정사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그 스스로의 재능이 탁월하여 자신의 뜻을 좋은 ‘작품’을 통해 남김으로써 후대에 길이길이 칭송 받고 연구되는 것이다. 장다이는 이 두 가지 갈림길의 중간쯤에 서서 방황하던 것으로 보인다.

<중 략>

책을 읽는 동안 장다이와 그의 주변인물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마치 소설을 읽는 듯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그 큰 줄기를 파악하기가 힘들고 큰 줄기를 파악하려 애쓰다 보니 꼭 그래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사람의 인생에 그것을 관통하는 큰 줄기가 꼭 있어야만 하는가? 습관적으로 ‘기승전결’을 찾는 고리타분한 습관을 잠시 버리고 보다 열린 마음으로 인물에 집중하며 이해하니 어느새 책을 다 읽었고 이렇게 결과적으로 레포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독특한 서술 방식과 번역의 섬세함에 감탄하며 장다이 원했던, 그의 이야기를 공유한 후대의 한 사람이 된 것을 기쁜 영광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룽산으로의 귀환 | 조너선 D 스펜스 | 이산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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