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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당 수졸당 건축물에 대해

저작시기 2011.05 |등록일 2013.04.24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설계개요
2. 수백당 `비움의 미학‘으로 세운 순백(純白)의 공간
3. 구조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가 있는 집’
4. ‘방 밖의 방’
5. ‘방 안의 방’

본문내용

◇수백당
1. 설계개요
건축가 : 승효상 / 이로재 건축
건축주 : 조용국
지역 · 지구 : 준농림지역
주요용도 : 주거 및 작업실
규 모 : 지하 1층, 지상 2충

<중 략>

나. 수졸당 ‘좋은 집이란 다소 불편하더라도 나가서 대물을 열어주고 빗자루로 마당을 쓸고 걸레로 훔칠 수 있는 집’
ㄷ자 평면의 내부공간은 거실과 안방이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가는 통로 뒤에 다용도실을 겸한 뒤뜰이 있다. 거실과 안방에서 바라다보는 안뜰, 마루마당의 전경이 이집의 백미다. 안뜰에는 흙이나 잔디가 아닌 마루를 깔고 한켠에 감나무를 심었다. 거실과 바닥높이가 같아 마치 널찍한 대청 같기도 하다. 이 마당과 그 너머의 흰 벽, 그리고 한 그루의 나무가 주는 것은 절제와 긴장의 미학이다.

다. 의미
수졸을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어리석음을 벋어 나지 못하고 우직하게 고집한다라고 되어 있으나 이보다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大巧若拙(대교약졸 ‘큰 솜씨는 마치 서툰 듯하다’)에서의 졸과 같은 맥일 것이라 생각된다. 즉 소박함과 초심을 지키는 삶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의 집이라는 해석이 더 맞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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