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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아시아적 가치의 지양 - 전근대와 근대의 변증법

저작시기 2012.12 |등록일 2013.04.23 | 최종수정일 2013.12.0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700원

목차

1. 아시아적 가치의 드라마와 딜레마
2. 자유주의와 아시아적 가치의 갈등
3. 권리: 개인권을 바탕으로 한 시민공동체
4. 신뢰: 연고주의를 넘어선 신뢰사회
5. 전근대와 근대의 변증법적 지양

본문내용

아시아적 가치(Asian Values)라는 개념은 아시아 문화권이 간직하는 독특한 가치체계를 말한다. 1960~70년대 아시아 신흥공업국이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하면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 서구 학자들은 아시아적 발전모델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그러나 1990년대 말 아시아의 경제위기와 더불어 이 발전모델의 유효성에 회의가 일면서 아시아적 가치가 담론의 초점이 되었다.
아시아적 가치라는 말이 의미 있는 용어이기 위해서는 그 말에 내포되는 가치체계가 아시아에만 있는 특이하거나 고유한 가치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그 같은 가치관이 전근대에 일반적으로 공유되는 가치관이거나 어떤 사회가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에 보이는 일반적인 가치라면, 그것을 아시아적 가치라고 하기보다는 전근대적 가치나 전환기적 가치관이라 부르는 편이 적합하다.
아시아적 가치에 내포되는 가치, 태도, 관점, 덕목 등은 대체로 전통사회 즉 전근대적 사회에 귀속될 수 있다. 그것들은 긍정적 관점이든 부정적 관점이든 소위 서구의 근세적 가치들과 좋은 대비를 이룬다. 아시아적 가치는 개인주의나 자유주의이기보다는 집단주의나 공동체주의에 가깝고, 보편주의·세계주의이기보다는 특수주의·연고주의·지방주의에 가까우며, 이익사회보다는 공동사회에 가까운데, 특히 이 점은 인간관계가 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그렇게 추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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