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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 ‘성폭력’을 다시 마주하자

저작시기 2007.06 |등록일 2013.04.23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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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성적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질문에 그녀는 대답했다.
“당연하지요. 세상에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Luce Irigaray

-기숙사 성폭력 사건에 대한 이야기
9월 초경 경대월드 익명게시판과 기숙사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새벽녘,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한 사건(이하 기숙사 침입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여학생 기숙사에 남학생이 들어갔다는 것일 뿐 다른 이야기는 확실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교지 ‘복현’이 학생들의 이목이 한동안 집중되었던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 주목을 끌려고 하는 것도 아니며, 침입한 남학생의 신분을 밝혀내 처벌하고자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경대월드 익명게시판과 복현의 소리(이하 복소)에서 이루어졌던 기숙사 침입 사건에 대한 진위 여부와 성폭력에 대한 접근방식이 매우 아쉬웠던 점 때문이다.
논쟁의 진행은 여학생 기숙사에 들어갔던 남학생이 그냥 기숙사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기숙사 방안에 들어가 여학생들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했다는 이야기와 남학생의 과를 두고 이렇다 저렇다라는 논쟁으로 화두가 되었을 뿐이다.1)
게시판을 통해 기숙사 침입 사건을 바라보았을 때 가장 우려가 되었던 지점은 ‘가해자 남성’ 에 대한 철저한 보호였다. ‘술 먹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 ‘직접적인 신체접촉은 안했다잖아’는 등의 이야기들이 숱하게 존재했다.(여기서 언급할 수는 없지만 피해자에 대한 2차적인 성폭력을 우려케 하는 글들이 많았다)

참고 자료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교양인, 2005
정희진, <성폭력을 다시 쓴다 : 객관성, 여성운동, 인권>, 한울아카데미, 2003
(사)한국여성연구소, <새 여성학 강의>, 동녘, 2005
430메이데이경북대실천단, , 430메이데이경북대실천단, 2007
대안세계화를 향한 여성행진 club.cyworld.com/womenmarch
경북대)사이좋은 경대인 경대월드 club.cyworld.com/knuin
사회진보연대 pssp.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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