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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사학자들의 고조선사 인식에 관하여

저작시기 2012.05 |등록일 2013.04.22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조선사에 대한 근대 사학자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보고서 입니다

각주 및 참고문헌 완벽 합니다

목차

1. 민족주의 사학의 발전
2. 단재 신채호의 고조선사 인식1)
3. 위당 정인보의 고조선사 인식
4. 최남선의 고조선사 인식4)
5. 민세 안재홍의 고조선사 인식

본문내용

1. 민족주의 사학의 발전
단재 신채호에 의해 확립된 민족주의 사학은 1930년대 이후 더욱 발전하였다. 1930년대 이후에는 일제의 식민 지배하에서도 교육받은 역사 학도가 배출되고, 급격한 사회 사상의 격동 속에서 일정한 역사관을 간직한 역사가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전통적 민족주의 사학 이외에도 이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계통의 학풍을 볼 수 있으니, ① 민족주의 사학을 계승한 신민족주의 사학과 ② 문헌 고증을 위주로 하는 실증주의적 역사학과 ③ 사회 사상의 격동 속에서 주로 사회 과학을 전공한 사람들에 의해서 제기된 사회 경제 사학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민족주의 사학을 계승하여 역사의 밑바닥에 강렬한 민족 정신의 흐름을 인식하고 그 정신 위에서 한국의 역사를 체계화하려는 학풍을 新민족주의 사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에 대표적인 사람들은 정인보, 문일평, 안재홍 등이다.
정인보는 《조선사 연구》에서 그의 역사학에 일관된 조선의 얼 사상을 주장하였다. 그의 `얼`은 박은식의 `혼`과 신채호의 `낭가 사상`과 함께 관념적 측면을 강조하는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문일평은 대외 관계사와 국사상의 반역사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중 략>

4. 최남선의 고조선사 인식4)
-한일문화동근론으로 변질된 단군문화론 (박성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한국사)
崔南善(1890~1957)이 학자로서 범한 가장 큰 죄과는 그가 단군을 연구하면서 일제의 `내선일체론`에 협력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학문적 업적은 1920년대의 단군 연구에 집약되며 그것의 백미는 [불함문화론]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불함문화론]이 일본과 조선의 정신상의 장기전에 대비하여 국조신앙을 우리의 정신적 지주로 확립하려 했던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단군 연구에 대해서만큼은 학문적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의 역사학자로서 최대의 자존심이 걸린 자신의 평생업적에 관한 것이고 만일 이 부분이 무너진다고 했을 때 육당 최남선은 거의 무(無)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그가 주장하는 대로 그의 단군 연구는 순결했던 것일까. 최남선의 [불함문화론]은 분명히 일제의 단군말살론에 대항하기 위한 논문으로 집필되었다. [불함문화론]을 탈고한 직후 그는 {동아일보}에 [단군론]을 연재했는데 그것은 일인학자들의 단군말살론에 대한 정면도전이었다. 이로 인해 조선인의 반일여론이 비등하였고 또 그 때문에 최남선이 조선사편수회 위원으로 포섭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신일철, <신채호의 역사사상연구>, 고려대학교출판부, 1983. -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 이만열 교수 논문 참조.
졸고, <단재 신채호의 고대사인식고>,《한국사연구》제15집.
최지연, <정인보의 고대사인식>,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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