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뮤지컬블랙워치를보고

저작시기 2012.10 |등록일 2013.04.1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간고사를 끝내고 난 후 연극을 보러가니 마음이 편했다. 한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후 동대문 역에 내렸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셔틀버스가 서는 정류장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이래서 탈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알고보니 모두들 남산에 놀러가는 사람들이었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매표소로 가 미리 전화로 예매했다고 말을 했다. 전에 왔던 매진되기 직전이니 개별적으로 연극예매하세요라는 문자를 보고 바로 예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실 입장이 가능한 시간이 되자 삐-삐-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악인가 싶었다. 생각해보니 난 스코틀랜드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거 같았다. 좌석을 찾아 앉았는데, 어떻게 앉다보니 나는 딱 중간이고 나를 중심으로 해서 왼쪽 중학생단체관객과 오른쪽 성인단체관객들이 앉았다. 평소 영화도 혼자서 잘 보러 다니는데 뭔가 뻘쭘한 상황이었다. 어디서 들었는데 이 연극을 하기 위해 원래는 무대인 곳에 좌석들을 만들어 놓은 거라 했었다. 급하게 만들어진거라 그런가 의자에 씌여진 천은 미끄러워 연극을 보는 내내 불편했다. 옆에 앉은 남자 중학생이 계속해서 다리를 떨었고 그 떨림이 옆으로 자세히 전해져 끝에는 내가 다리 좀 떨지말라고 말을 했었다. 연극을 보러온 사람들 중에는 한국인말고도 많은 서양인들도 왔었다.
연극이 시작되기 전까지 노래들은 연거푸 나왔다. 도대체 무슨 악기로 연주해야 이런 소리가 날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연극이 시작하기 전까지 마구잡이로 쏟아지던 안개와 조명들을 보니 뭔가 기분이 들떴었다. 연극을 하기 전 경고문구도 나왔는데, 억양이 영국억양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