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민족주의 -19세기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저작시기 2012.06 |등록일 2013.04.16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19세기 민족주의의 성과로 가장 주목되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이탈리아의 통일과정, 독일의 통일과정을 여러 책을 참고하여
시기와 주제를 구분하여 자세하게 쓴 글입니다.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1. 이탈리아의 통일
1) 리소르지멘토(Risorgimènto)
2) 이탈리아의 반동복고
3) 1848년 2월 혁명의 영향
4) 이탈리아 통일의 완성

2. 독일의 통일
1) 민족주의 확산 - 나폴레옹의 집권과 보나파르트 체제의 성립
2) 독일에서의 민족주의
3) 통일의 조짐 등장?! - 빈 체제 & 1848 혁명
4) 본격적인 통일의 시작 -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19세기 자유주의는 민족적 정체성과 민족문화를 강조하는 민족주의로 연결되었다. 민족주의에 따르면 개인은 민족공동체의 한 성원으로 태어나 그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언어, 관습, 가치관, 역사, 문화전통을 공유하는 존재이다. 이데올로기로서의 민족주의는 강한 민족적 유대감과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렇게 민족의 통합과 단합을 강조하는 근대 민족주의는 프랑스 혁명에 그 기원을 가지며 자유주의와 더불어 19세기 유럽사의 주류를 이루었다. 근대 민족주의의 지적인 뿌리는 18세기 후반의 역사주의이다. 언어, 사유, 문화, 공동체, 역사의 견지에서 각 사회의 독특성을 인식하고 이를 민족이라는 공동체 개념과 결부시켰던 역사주의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역사주의의 공동체 개념이 정치적으로 연결되면서 민족주의는 이데올로기로 전환되었다. 초기 민족주의 사상가들은 민족공동체의 역사 경험을 공유하고 민족문화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헤르더(Johann Gottfried von Herder)는 독일 민족과 독일어를 예찬했으며, 그림 형제(Jakob Grimm, Wilhelm Grimm)는 독일 민족의 언어와 문학을 높이 평가하였다. 19세기 민족주의는 현실에서 민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치이념으로 발전하였다.

<중 략>

각 구성국가는 재래의 명칭과 군주를 그대로 유지하고 상당한 자치가 인정되었으나 실제로는 독일 황제에 의하여 통치되는 통일국가로서 자리 잡게 된다. 이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로 제국헌법의 내용 및 그 운영을 참조할 수 있다. 제국헌법은 1867년 제정된 북부 연방 헌법의 연장선에 위치한 법으로 그 내용 중에는 상원에 해당하는 연방의회(주로 구성국가의 대표와 황제가 임명하는 대표로 구성)와 하원에 해당하는 제국의회(25세 이상의 성년남자의 보통선거로 구성)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표면적으로는 이렇게 자유주의적 의회를 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회에는 실질적 권한이 없었고, 국정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은 재상과 황제로 의회는 황제가 국민 여론을 듣기 위한 장소 정도로 사용했다. 게다가 황제는 의회 해산권을 소유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장문석, 『민족주의 길들이기』, 지식의 풍경, 2007
한국 서양사학회, 『서양에서의 민족과 민족주의』, 까치글방, 1999
크리스토퍼 듀건, 『미완의 통일 이탈리아사』, 개마고원, 2001
우에무라 미츠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명진출판, 2010
배영수, 『서양사강의』, 한울아카데미, 2009
민석홍, 『서양사개론』, 삼영사, 2008
허인, 『세계각국사 시리즈 이탈리아사』,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2005
프리드리히 마이네케, 『세계 시민주의와 민족국가』, 나남, 2007
브라이언 젠킨스, 『프랑스 민족주의 - 1789년 이후의 계급과 민족』, 나남, 2011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