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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철학

저작시기 2013.01 |등록일 2013.04.16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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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콜라철학 시대의 전기(약1200-1350년)는 실재론에 의해 주도 되었는데 실재론은 어떤 보편(형이상학적) 개념의 존재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그 보편 개념의 존재가 개체 속에도 들어와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스콜라철학 시대의 후기를 장식한 유명론은 자연 안에는 개체만이 존재하며 보편이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보편개념은 단지 각 개체들의 특징을 알게 하는 단어와 같은 일반적 용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명론은 보편존재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성을 갖지 않는다. Samuel E. stumpf. 『서양철학사』이광래 옮김. 종로서적1998. p.217-218.
실재론은 또 다시 두 개의 학파로 나누어지고 이 두 학파가 초기 스콜라철학을 이루어간다. 그 첫 번째 학파로는 ‘과장된 실재론’이다. 이들은 보편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과 같다고 주장하고, 모든 개체들의 유나 종은 실재 안에서만 존재 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개체들은 이 보편자를 분유한다(나누어 갖는다)고 말한다. 마치 플라톤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토우르나스의 오도(Odo Tornacensis)는 정통적인 신학 교리로서 실재론을 말한다. 예를 들면 원죄성을 설명하려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실재론적으로 기술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 본성의 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했을 때 이미 인간 혹은 인간성의 실체가 영향을 받고 오염되었으며 그 이후의 모든 세대는 그들의 행위의 결과를 물려받게 되었음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실재론이 부정된다면 아담과 하와의 행위는 그들 자신에게서 끝나게 되며 원죄설의 설득력은 상실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안셀무스(Anselmus, 1033-1109)는 삼위일체론을 설명하려면 실재론의 입장에 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만일 동일한 하나의 실체가 여러 구성원들 속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이 부인된다면,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으로 전환 될 것이며, 각 구원은 전체적으로 독립적이며 다른 존재로 군림한다. 위의 책. p.216-217.
두 번째로 ‘개념주의’ 즉 ‘온건 실재론’ 이다. ‘온건 실재론’은 페투르스 아벨라르두스(Petrus Abelardus)에게서 시작된다. 그는 실재론과 유명론의 시작이 서로 극단적이었던 것을 말하면서 보편성은 원래 단어의 의미에서 연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의 단어가 다수의 개별자들에게 적용될 경우 그 단어의 의미는 보편적이다. 그래서 보편적인 개념의 기능은 개별자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나타내는데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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