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13.04.1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구입한 건 이 책이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이 아니다. 제목의 `서른살`과 `심리학`이란 단어가 유난히 눈에 들어와 꽂혔기 때문이다. 서른살에겐 그 누구보다 심리학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좀체, 자기 자신의 마음조차 종잡을 수 없는게 사람이다. 서른살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같다. 사회생활에 노련하게 안착해야 하고, 인생의 반려에게 충실히 적응해야 하고, 부모님의 품에서 정말로 완전하게 독립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런 막중한 시기에 만약 우리곁에 멘토하나 없이 마음이 요동치는대로 살아간다면, 그 불안정성은 배가 되고 생활은 엉망이 돼 버릴 수도 있다.

서른살이며 심리적으로 불안정성을 겪고 있는 독자들을 겨냥한 듯한 이 책의 지은이는 정신과 전문의 김혜남 씨다. 서른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과거 상담사례, 혹은 지천명의 나이를 먹은 지은이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다. 초반부는 정신분석의로서 얼핏 이론적인 측면을 해설한 듯 보이지만,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저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삼십대가 겪는 여러 측면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이 가득 담겨 있단 느낌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 ㅣ 김혜남 저 ㅣ 갤리온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