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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희] 문학작품 읽고 읽히기

저작시기 2012.09 |등록일 2013.04.15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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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실습을 간 곳은 경북 안동에 있는 대구교대 안동 부설초등학교이다. 학년별로 3학급이 있으며, 내가 맡은 학반은 6학년 3반이다. 실습하게 된 학년이 배정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과제와 관련하여 가장 먼저 든 생각이자 걱정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동화책을 읽히는가였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여러 동화책을 꼭 읽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6학년을 대상으로 읽히기에는 너무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생각하기에 6학년 수준에 맞는 문학작품을 읽히면 과연 학생들이 순순히 읽어줄 것인가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과제와 관련하여 고민을 안고 나오게 된 실습에 해답을 제시해 주신 분이 6학년 3반의 담임선생님이시다.
선생님께서는 6학년 학생들 아니 초등학교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하셨다. 안동은 경북 지방에서 교육열이 가장 강한 곳 중 하나이며, 특히 부설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원을 적어도 3개, 많으면 10개 정도까지 다니기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다. 학원 숙제를 하느라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6학년도 많은 양의 글로 된 책을 집중해서 읽으라고 하면 잘 못 읽는다고, 동화책이 수준에 맞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학생들이 안타까워짐과 동시에 책을 잘 읽지 못하는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책을 선정하여 읽어보는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 략>

책을 다 읽은 후 계획한 방법으로 책 내용 파악을 했다. 간단한 발문을 통해 PPT 슬라이드마다 글과 그림에서 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유도해 발표하는 시간을 주었더니 반응이 대단했다. 평소에는 어르고 달래며 외적 보상을 제시해 줘야 한 명이 발표할까 말까였는데, 내용 발표 시간에는 다들 손을 들고 발표하고, 동의하고, 보충해 가며 모두가 발표하려고 난리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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