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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1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구비문학의 의미

Ⅲ. 구비문학의 특징
1. 말로 된 문학
2. 구연되는 문학
3. 공동작의 문학
4. 단순하며 보편적인 문학
5. 민중적·민족적 문학

Ⅳ. 구비문학의 기능

Ⅴ. 구비문학의 경향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구비문학만으로 문학을 이룩하다가 한문학을 받아들인 것은 문학사의 커다란 파란이었다. 그 둘은 이질성이 두드러져 갈등의 관계에 있었고, 둘이 충돌한 결과 구비문학에 대해 한문학의 승리가 관철되었다. 구비문학의 한계를 한문학으로 극복하고 상층이 기록문학을 마련하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구비문학이 완강하게 지속되고 재창조를 거듭하면서 한문학과 대결했다.
그런데 한문학은 설화나 민요 같은 구비문학을 받아들여 작품화하고, 구비문학으로 표현되던 민족의 삶을 맡아 나서서 구비문학에 대한 승리를 관철했다. 건국신화 이래의 설화를 기록하고, 민요를 한시로 옮기는 것이 바로 그런 작업이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것이 바로 극복이면서 생성이다. 한문학이 구비문학에 대해 이긴 것은 극복이고, 한문학과 구비문학의 결합이 한문학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 생성이다. 생성을 이루지 않고서는 극복을 관철시킬 수 없다. 극복하고자 하면 생성의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 사례에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판소리 창자나 고수, 민속극 연희자, 혹은 무당들에 의해서 연행되는 구비문학은 그런 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때로는 의지를 가진 인사들에 의해 민요의 현장이며 민속놀이의 현장이 재현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기에 관계되는 인사들의 관심사일 따름이다. 이것이 혹 방송을 통해 전달되더라도 거기 관계되는 사람들의 이념에 찬 찬사 정도가 곁들여질 따름이고 대다수의 대중들에게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 이것은 구비문학이 종사자들에게만 관심의 대상이 되는 국지성을 띠었음을 말해 준다.
구비문학의 연구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구비문학은 최상의 가치이자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관심사일 따름이다. 국문학을 하는 학자라 할지라도 구비문학에 다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때로 그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단서를 얻기 위해서 구비문학을 기웃거릴 수는 있을는지 몰라도 구비문학 전반에 대한 의의나 관심은 그다지 강렬하다고 하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학문의 세계에서조차 구비문학은 국지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김헌선(2001) - 구비문학과 철학의 상관성, 한국구비문학회
신동흔(1994) - 삶, 구비문학, 구비문학 연구, 한국구비문학회
심우장(2009) - 구비문학의 현재적 의의 찾기, 어문연구학회
서대석(2005) - 공동체와 구비문학의 상관관계, 한국구비문학회
양원모(2004) - 구비문학교육의 연행론적 접근, 충남대학교
천혜숙(2001) - 구비문학과 민속학 :공유와 분기, 제휴의 문제, 한국구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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