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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와 기업시스템, 일본경제와 자본주의, 일본경제와 FTA(자유무역협정), 일본경제와 플라자합의, 일본경제와 이윤압박메커니즘, 일본경제 엔화, 일본경제 고용노동,제2차세계대전

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12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일본경제와 기업시스템
Ⅱ. 일본경제와 자본주의
Ⅲ. 일본경제와 FTA(자유무역협정)
Ⅳ. 일본경제와 플라자합의
Ⅴ. 일본경제와 이윤압박메커니즘
Ⅵ. 일본경제와 엔화
Ⅶ. 일본경제와 고용노동
Ⅷ. 일본경제와 제2차세계대전

본문내용

Ⅰ. 일본경제와 기업시스템

일본의 기업 시스템도 일본 경제의 구조 변화와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른 상호 의존 관계의 심화와 더불어 90년대 들면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기업 시스템이 외부 환경 대한 경제 주체들의 최적화 행동의 결과로서 형성된 안정적인 균형이라고 한다면, 외부 환경의 커다란 변화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기업 시스템을 구성하는 하위 시스템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기업 지배 구조를 대변해 왔던 것은 메인 뱅크 시스템이었음은 주지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1980년대 후반의 거품 붕괴 후 기업과 은행의 관계는 기업이나 산업 부문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해외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조달할 수 있게 된 수출 지향적인 조립 산업의 고수익․고성장 기업에서는 기업․은행 관계가 오히려 영미식의 일반적 시장 거래 관계로 접근해 왔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이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을 확보할 수 있을 경우, 종래와 같이 특정한 은행거래를 유지하기보다는 은행을 선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금융의 세계화와 금융 기법의 발전에 따라, 기업의 자금 운용에 대한 서비스가 은행마다 달라졌으며, 기업 측으로서는 그때까지의 거래 관행에 구애되지 않고 스스로의 필요에 맞는 은행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다른 한편 저성장 기업이나 건설, 부동산, 유통 부문 등 거품 붕괴의 영향을 크게 입은 기업에서는 1990년대 들어서도 기업과 은행의 장기 거래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1990년대에는 거품기의 에퀴티 관련 채권이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채무를 상황해야 하는 이들 기업으로서는 금융기관과의 장기적인 관계가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기업 측에서는 자본 구성이 개선되었고 금융 자유화가 진전됨에 따라 메인 뱅크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현저하게 약화되어 갔다. 은행도 토지 담보에 의거해서 모니터링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정보의 생산비용이 상승함으로써 대출선의 선별을 강화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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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억, 비교제도분석과 일본의 경제시스템, 한국사회과학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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