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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12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불교용어와 무명

Ⅱ. 불교용어와 부도

Ⅲ. 불교용어와 보시

Ⅳ. 불교용어와 아미타불

Ⅴ. 불교용어와 도량석

Ⅵ. 불교용어와 도리천

Ⅶ. 불교용어와 송주

Ⅷ. 불교용어와 업(業)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불교용어와 무명

무명이란 12연기에 있어서 말하는 가장 근원적인 원인을 말한다. 12연기란 사, 생, 유, 취, 애, 수, 육입, 명색, 식, 행, 무명을 말한다.
이것과 저것이 서로 인연이 되어 모든 것이 생겨난다. 이 세상의 만물은 어느 것이나 인이 연을 만나서 생긴다. 인이란 원인이요 연이란 그 원인을 도와서 일어나게 하는 조건이다. 전자를 직접 원인 또는 제 1원인이라 한다면 후자는 간접 원인 또는 제 2원인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계란이란 원인이 그 계란을 품는 어미 닭의 연이 수반되어 병아리가 된다거나 도토리라는 원인이 흙과 수분, 자양분과 햇볕이라는 연이 수반되어 참나무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무명이 인간의 모든 번뇌와 고통의 궁극원인이 된다함은 인간의 모든 번뇌와 고통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일어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무명이란 깨우침이 없이 미망에 사로잡힌 마음을 말하기 때문이다. 무명이란 무지의 뜻이다. 무명은 밝지 못함이다. 무명은 깨닫지 못하고 우둔한 어리석음이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지 못함이다. 즉 정법에 대한 올바른 지혜의 결여된 상태를 말함이다.
이러한 불교의 근본적인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의 모든 번뇌와 고통은 나 아닌 타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번민과 고통이 나 자신으로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나 그것이 내 속에 하나의 실체로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번민과 고통이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허구요 가상적 실체에 불과하다. 무명이 멸하면 인간 세계의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도 소멸된다.
무명을 멸한다는 것은 본래부터 있는 무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청정한 우리의 마음이 드러나고, 인간의 본성이 불이라는 각에 이르면 마치 어두움이 광명에 의해 소멸되듯이 이 무명도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 본성을 돌이켜보아 그것이 곧 부처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깨달음을 돈오 즉 홀연한 깨우침이라 한다. 그러나 깨우침만으로서는 안된다. 깨우침이 있고 난 후 이를 수행으로 옮겨야 한다. 이를 돈오점수라 한다. 깨달음은 홀연히 이루어지나 오랫동안 익혀온 습성이나 기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수행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박종매 / 현대 한영 불교용어사전, 푸른향기, 2012
박영의 / 실용 한 영 불교용어사전, 홍법, 2010
불교성전편찬회 / 불교용어사전, 문예마당, 2007
수야홍원 저, 석원연 역 / 불교용어 기초지식, 들꽃누리, 2002
편집부 저, 이태길 역 / 불교용어단어집, 국제교류연구소, 2003
한미교육연구원 / 불교생활용어사전, 동양서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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