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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론 시인 백석의 생애와 시세계 대표작품 발표자료

저작시기 2012.05 |등록일 2013.04.12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생애

2.백석의 시세계
1)전개 양상
① 고향인식과 공동체적 정서
② 유랑의식과 자아성찰
③역사인식과 그 한계

2)민족의식의 반영
① 토속어의 사용
② 민속세계의 반영

3. 대표작
1)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본문내용

본명은 기행(夔行).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1918년 오산소학교를 거쳐 오산중학교를 마치고 조선일보사 후원 장학생으로 일본 아오야마 학원[靑山學院]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귀국하여 조선일보사에 입사, 〈여성〉에서 편집을 맡아보다가 1935년 8월 〈조선일보〉에 〈정주성 定州城〉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36년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있었으며 만주 신징[新京]에 잠시 머물다가 만주 안둥[安東]으로 옮겨 세관업무를 보기도 했다. 해방 후 고향 정주에 머물면서 글을 썼으며, 6·25전쟁 뒤에는 북한에 그대로 남았다.

<중 략>

① 토속어의 사용
백석의 토속어 선택은 ‘언어의 세련미’와는 그 궤를 달리한다. 즉, 백석은 있는 그대로의 일상어를 시에 노출시킴으로써 토속어의 격상효과를 가져다준다. 백석이 작품에 사용한 토속어는 일상어로써 있는 그대로의 생활어를 자신의 체험을 시화하는데 사용하였으며 그 토속어는 고향의 재발견으로 이어지고 백석시를 변별적으로 특징짓는 요소가 된다. 즉, 세련되지 않은 투박한 시어는 백석만이 갖는 시적 리얼리티를 완성시키는 중요한 활력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개털이고 호이호이 휘파람 불며
시름노코 가고 싶흔 길이다

<중 략>

비록 현실에서 이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긴 했지만 이 시마저 비극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백석의 두 번에 걸친 결혼으로 인해 자야와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등 서로 사랑하지만 앙금은 남아 있었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사랑하는 자야와 함께 만주로 떠나고 싶지만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점은 어느 정도 백석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주를 쓸쓸히 마시는 등 쓸쓸한 분위기가 묻어나온다고 생각된다. 또한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나는 자야이기에 러시아 여성과 같은 신비로움과 고결한 눈과 흰 당나귀 등의 몽환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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