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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11 한글파일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Ⅰ. 개요
Ⅱ. 건국신화의 체계
Ⅲ. 건국신화의 가치관
Ⅳ. 건국신화의 세계상
Ⅴ. 건국신화의 중개자
Ⅵ. 건국신화의 트릭스터
Ⅶ. 건국신화의 신격기능체계론

본문내용

Ⅰ. 개요
[3창세시조신화] 가운데 천지의 혼돈을 제거하고 일월을 조정하며 인간의 문화를 창조하는 창세시조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먼저 거론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두 편의 이름이 모두 창세가로 되어 있는 만큼 이들을 <창세가>형이라 명명한다. 이 신화는 물론 문헌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자료는 다음과 같이 두 편이다. 모두 손진태가 채록하여 보고한 것으로 해방 이전에 함경도 지방에서 채록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이 유형에 포함시킬 수 있는 자료는 아직까지는 남쪽에서 채록되어 보고된 것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해당 자료를 거론할 때는 구연자를 중시하여 [김쌍돌이본], [전명수본]이라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한다.
우선 [김쌍돌이본]의 내용을 정리한 뒤 [전명수본]과 내용적 차이가 어떠한지 살펴보기로 한다.

1.하늘과 땅이 생길 때 탄생한 미륵은 서로 맞붙어 있던 하늘과 땅을 기둥을 세워 갈라놓는다.
2.미륵은 두 개씩이던 해와 달을 하나씩 떼어내 여러 별을 만들어 하늘의 질서를 잡는다.
3.미륵은 장삼과 고깔을 짓고, 물과 불의 근원을 밝힌 뒤 火食을 시작한다.
4.미륵의 기원으로 하늘에서 금. 은쟁반에 각각 금. 은벌레가 떨어졌는데, 금벌레는 남자가 되고 은벌레는 여자가 되어 그들은 인류의 시조가 된다.
5.태평한 세상에 석가가 내려와 이 세상을 빼앗으려고 한다.
6.둘이 서로 인세차지내기를 하여 미륵이 이겼으나, 잠자며 무릎에 꽃 피우는 내기에서 석가가 반잠을 자면서 미륵 무릎 위에 핀 꽃을 훔쳐 꺾어와 자기 무릎에 심는다.
7.잠에서 깨어난 미륵이 석가의 僞計를 나무라며 이 세상을 넘겨주고 자기는 저승을 차지하는데, 앞으로 이승에 악이 가득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8.과연 석가의 치세 후에 인세에는 악이 만연한다.
위를 보면 단락 1,2,3,4는 천지와 인간의 창조에 관한 내용인 반면에 단락 5이하는 미륵과 석가의 인세차지 경쟁담이기에 내용상 둘이 구별될 필요가 있다. 즉 전자가 천지인의 창조 과정이라면 후자는 창조된 인세의 통치 과정인 것이다.

참고 자료

백승옥, 건국신화의 세계,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06
설중환, 건국신화의 순환구조에 대한 역학적 고찰, 한국문학언어학회, 2003
이지영, 한국 건국신화 연구의 동향과 그 전망, 동아시아고대학회, 2004
이선행, 한국 고대건국신화의 역철학적 연구의 타당성, 한국양명학회, 2007
오세정, 건국신화의 제의적 서사구조 연구, 한국고전연구학회, 2003
조현설, 신격기능체계론에서 본 아시아 건국신화의 한 양상, 한국구비문학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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