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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3.04.05 한글파일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대학원 수업시간에 쓴 소농사회에 관련된 발제입니다.
SKY대학원 재학중이며 참고문헌과 논문만 10여편 이상되는 글입니다.
대학교 수업이 아닌 대학원 수업이나 분량이나 질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점은 에이뿔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동아시아 소농사회의 형성
1. 소농사회의 등장배경
(1) 주자학을 둘러싼 논의
(2) 동아시아의 농업 변혁

2. 동아시아 소농사회의 성립

3. 동아시아에서의 소농사회 성립 이전과 이후
(1) 현존 촌락의 형성
(2) 가족과 친족제도의 변화


Ⅲ. 조선의 소농사회
1. 자본주의 맹아론의 연구
2. 자본주의 맹아론의 비판
3. 소농사회론의 등장
4. 소농사회론 연구


Ⅳ. 소농사회 연구의 비판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1960년대 이래 한국사학계가 쌓아온 대표적인 연구업적은 자본주의 맹아론이었다. 이는 외세의 영향이 없더라도 한국사회는 내재적 동력에 의해 자본주의사회로 진입했을 것이라는 역사인식으로, 세계역사의 보편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역사를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자본주의 맹아론은 조선후기 사회경제사 부분의 연구를 주도했던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으며 식민사관의 정체성론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론이었다. 물론 우리에게 서구의 ‘자본주의’를 조선에서 찾아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겨주었으나, 일제의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우리가 주체적으로 자본주의로 이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역사학계는 1980년대를 지나며 서구적 자본주의를 갖는 것이 역사인식에서 우월한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고, 조선사회를 지탱한 원리와 규범을 귀납적으로 규명하는 데 새로운 초점을 두었다. 그리하여 이영훈과 김재호 등은 자본주의 맹아론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조선후기 경제 상태는 여러 가지 정치적 혼란과 기근, 인구감소 등의 악재가 겹쳐 사실상 내재적으로 분열 국면에 직면했었다는 점을 제시하며 소농사회론을 주장하였다. 이하에서는 먼저 동아시아에서의 소농사회 등장과 형성과정 등을 살펴보고 그러한 흐름 속에서 조선의 소농사회가 어떠한 형태로 등장하고 존재했었는지를 고찰해 볼 예정이다. 더불어 김용섭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자본주의 맹아론을 반박하는 이영훈에 주목하여 소농사회에 대한 연구와 그 비판점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Ⅱ. 동아시아 소농사회의 형성
1. 소농사회의 등장배경
(1) 주자학을 둘러싼 논의
중국 송(宋)대에 주자학의 단서가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한국과 일본으로 주자학이 보급됨에 따라 동아시아에서는 유교사회가 성립되었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가 사회구조 면에서 동질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였음을 추론할 수 있는데, 주자학의 성립과 수용에 적합한 사회구조로의 변동이 바로 소농사회이다. 소농사회는 자신과 그 가족의 노동력만으로 독립적인 농업 경영을 행하는, 소농의 존재가 지배적인 농업 사회를 지칭하는 말이다.

참고 자료

이호철, 1998, 「이영훈 교수의 조선후기 토지소유의 기본구조와 농민경영」 등에 대한 비판, 『역사비평』, 2.
이영훈, 2001, 「18~19세기 소농사회와 실학」, 『한국실학연구』, 4.
이영훈, 2002, 「조선후기 이래 소농사회의 전개와 의의」, 『역사와 현실』, 45.
최윤오, 2002, 「조선후기 사회경제사 연구와 근대」, 『역사와 현실』, 45.
이송순, 2008, 「일제하 식민농정과 조선농업, 농민연구의 현황과 과제」, 『쌀, 삶, 문명연구』, 1.
나카무라 사로투, 박섭, 2007, 《근대 동아시아 경제의 역사적 구조》, 일조각.
미야지마 히로시, 2013, 《나의 한국사 공부》, 너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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