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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귀국한 일본군위안부의 삶에 대한 연구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13.04.05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무료

소개글

1945년 종전 이후 귀국한 일본군 위안부의 삶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전쟁시기의 일본군 위안부의 생활이나 일본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에 관한 논문은 많으나
그 이후 위안부의 삶에 대한 글은 적어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종전 이후에도 위안부 할머니가 겪는 고통을 통해 일본의 야만을 고발하려 합니다.
이 글에 가격은 차마 매길 수 없어 무료배포입니다. 많이 알려주세용^^

목차

1. 서론

2. 국내에 귀국한 ‘위안부’들의 삶
2.1 패전 전후(前後) ‘위안부’의 삶
2.2 가족과의 단절
2.3 결혼과정에서 드러나는 군위안부 경험
2.4 경제적 어려움

3. 피해자들의 심리적·신체적 후유증
3.1 피해자들의 심리적 후유증

3.2 피해자들의 신체적 후유증

3.2.1 ‘위안부’ 시절의 신체적 피해
3.2.2 잠복매독
3.2.3 외상
3.2.4 그 외

4. 강요받은 침묵: 왜 이렇게 되었는가
4.1 침묵을 강요하는 사회
4.2 한국정부의 대응
4.3 일본 정부의 대응

5. 결론

본문내용

이 글은 패전 후에 ‘위안부’1)피해자들의 삶에 대해 조사·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범위는 귀국한 위안부의 삶과 그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육체적 후유증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왜 그들이 그러한 삶을 살게 되었는지에 관해 이유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위안부’라고 하면, ‘위안부’당시의 피해와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에, ‘위안부’가 일본의 패전 후에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관심은 적은 듯 하다. 이상화는 이미 1997년에「일본인 ‘위안부’의 귀국 후 삶의 경험」이라는 글을 썼다. 그렇지만 그 글에서는 일본이 저지른 인권유린과 법적배상의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다면, 이 글에서는 이에 더해 한국사회의 분위기와 한국정부의 대응, 그렇게 된 역사적 과정을 좀 더 보충하려 하였다.

<중 략>

A
방치된 오른쪽 어깨 관절의 탈구, 양쪽 난청
어깨 탈구는 군위안부 시절(18세)팔을 비틀리고 총검으로 맞아서 발생하였으며, 난청 역시 군위안부 시절 귀를 맞아 생김.
B
왼쪽 사타구니 흉터, 오른쪽 무릎 흉터, B형 간염 보균자
사타구니 상처는 군위안부 시절 당시 칼로 찔린 부위이고, 무릎의 상처는 총알과 칼자국에 의한 것이며, B형 간염 보균 상태는 군위안부당시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C
왼쪽 둔부의 흉터
왼쪽 둔부의 흉터는 군위안부 당시 칼로 찔리고 발로 채여서 생겼다고 함.

<중 략>

그들이 여성이라는 점, 대부분이 하층민이었다는 점, 조선인이었다는 점은 그들이 그 당시 가장 취약했다는 점을 말해 준다. 또한 해방 뒤, 사회는 그들은 피해자로 감싸기보다는 피해자 자신들에게 책임을 물어, ‘버린 몸’정도로만 대했고, 한국정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일본정부는 아직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위안부’시절 겪었던 고통을 몸과 마음에 고스란히 남겨둔 채 50년간을 침묵해야 했다. 해방된 지 50년이 다되도록 그들의 삶이 소외받았다는 사실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정말로 그들이 겪은 고통과 한이 치유될 때, 비로소 진정한 해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이상화. 「일본인 ‘위안부’의 귀국 후 삶의 경험」.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진상』. 한국정신대문제대 책협의회 진상조사연구위원회 엮음. 역사비평사, 1997.
박원순. 「'위안부‘문제 해결의 전망: 배상에 관한 국제법적 논의를 중심으로」. 『일본군 ‘위안부’문제 의 진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진상조사연구위원회 엮음. 역사비평사, 1997.
요시미 요시아키. 『일본군 군대위안부』. 이규태 옮김. 한림신서 일본학총서 39. 소화, 1998.
강정숙.「일본군 ‘위안부’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20세기 한국의 야만 2』. 이병천·조현연 편. 일 빛, 2001.
심영희. 「피해자들의 귀국 후 삶」.『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묻는다: 역사·사회적 연구』. 한 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2000년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 진상규명위원회 엮음. 풀빛, 2001.
이수현. 「피해자들의 육체적 후유증」.『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묻는다: 역사·사회적 연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2000년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 진상규명위원회 엮음. 풀 빛, 2001.
이철원. 「피해자들의 심리적 후유증」.『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묻는다: 역사·사회적 연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2000년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 진상규명위원회 엮음. 풀 빛, 2001.
혜진 스님.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까지」. 『동아시아와 근대의 폭력 2: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동아시아 평화인권 한국위원회. 삼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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