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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극일지, 연극 감상문, 작업의 정석

저작시기 2012.03 |등록일 2013.03.30 | 최종수정일 2014.02.17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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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람일 : 2012년 12월 1일
연극명 : 작업의 정석
상영장소 :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상영시간 : PM 7:30~ PM 9:10 (100분)
작업의 정석. 요새 한창 인터넷에 뜨고 있는 연극이다. 얼마전 “작업의 정석”이 대히트를 치자 후속편인 “작업의 정석2 : 선수의 정석”까지 출시되어 연일 매진이 되고 있다. 그동안 무슨 연극을 볼지 고민하던 차에 작업의 정석이 전주에서 상영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예매해서 관람하였다. 수업시간에 요새는 젊은 층 사이에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주제를 다루는 연극이 유행한다는 내용을 배웠지만 연극을 감상했던 적이 별로 없어 내심 이런 연극도 보고 싶던 차였다. 인터넷으로 미리 감상평을 보니 너무 재미있다는 감상평이 많아 큰 기대를 품고 건지아트홀로 향했다.

<중 략>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배우들은 관객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전에 봤던 “기적을 파는 백화점” 관극일지에서도 언급했지만 작업의 정석에서는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부분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관객을 참여시키는 부분이 보였다. 특히 “서민준”과 스튜어디스가 요강도사라는 점집에 갔을 때에는 요강도사가 오줌을 관객에게 뿌리는 척하며 물을 뿌리기도 하고 능청스럽게 “오줌인줄 알았지?”라며 웃음을 짓게 하는 장면은 “기적을 파는 백화점” 연극과 매우 상반되어 보였다. 극중에 배우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2~3번 보였는데 그때 마다 관객이 들을 정도로 혼자 말을 하며 마치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설정인 척하며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가곤 했다. 그리고 연극의 시작 전 배우가 나와 관객매너에 대해서 당부하며 퀴즈를 내서 상품(이루마 콘서트 티켓 1장)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퀴즈에서도 큰 웃음을 유발하여 연극 시작부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극관람을 시작할 수 있었다. 또한 퀴즈를 맞춘 관객을 연극 중(中) 다시 무대로 불러내 배우와 키스하는 척하며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피는 작은 이벤트를 열어 나머지 1장까지 주며 남자친구와 같이 보러 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말 연극 내내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시도하는 배우들의 노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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