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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정치의 위기

저작시기 2013.03 |등록일 2013.03.30 | 최종수정일 2016.07.19 한글파일한글 (hwp) | 20페이지 | 가격 2,200원

소개글

비교정치의 위기 [비교정치 비교분석방법, 비교정치 실험방법]에 관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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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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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교정치의 위기
80년대 이후, 비교정치는 독립된 분야로서의 존립가능성마저도 의심받으며 ‘비교정치의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존의 비교정치 연구가 기초해왔던 경험과학적 입장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대두되며, 경험이론의 유효성과 적실성에 대한 회의가 널리 확산되었던 것이다. 그에 따라 비교정치 연구는 산만하고 분절적으로 이뤄졌고, 엄정한 경험주의적 패러다임의 과학의 정립이 정치학에서의 허상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높여왔다.
그러나 비교정치론은 정치학의 다른 분야들과 달리 본질적으로 방법론적이다. 이론으로서가 아닌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교정치론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이론정립을 위한 분석논리와 디자인의 개발에 있다. 이 점을 고려하면, 비교정치의 이론적 정체상태를 비교정치론의 위기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성급한 판단이라 하더라도 ‘비교정치의 위기’라는 주장은 반드시 점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비교정치가 이론적-방법론적 정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로써 정치학에서 다양한 이론과 방법이 정립되고, 그것들이 상호보완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열쇠가 바로 비교정치에 있기 때문이다.

<중 략>

특히 제1세계 연구가 정당, 투표, 선거 등 좀 더 안정적인 제도와 과정에 보다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반면, 제2, 3세계 연구는 더 특징적이게 발전, 불안정, 종족적 문제, 군부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연구과제의 우선순위는 특정한 형태의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런 연구의 전통이 뿌리 내리게 되면 각 세계에서 수행된 연구과제들은 점점 상이해지고 문화간 교차비교를 통한 일반화의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2)두 정기학술지의 비교
<표5> <표5> [비교정치론]과 [비교정치연구]의 비교
를 분석해보면 두 학술지사이에는 제1,2,3세계와 같이 일반적인 형태의 정치체계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차이는 없고, 단지 그 테두리 안에서 특정지역에 편중하는 정도가 조금 다를 뿐이다. 또한 [비교정치연구]의 논문들이 전체적으로 [비교정치론]의 논문들보다 이론 개념화, 가설검증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3)조사기간동안의 변화
두 학술지가 출간된 후 14년이란 기간 동안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간 내 추세를 분석해보았다. 기본적으로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의 비교정치론이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의 그것과 거의 모든 점에서 유사하지만 연구문헌의 비교범위는 차이가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일국가연구를 행하는 경향이 증가하여, 전통적 비교정치연구로 퇴보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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