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예불][예불의식][괘불][한국불교][반야심경][조선시대][불교][조선]예불과 예불의식, 예불과 괘불, 예불과 한국불교, 예불과 반야심경, 예불과 조선시대 분석(예불, 괘불)

저작시기 2013.03 |등록일 2013.03.3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예불과 예불의식
1. 새벽을 깨우는 목탁
2. 큰 종(梵鐘)
3. 법고와 목어와 운판
4. 예배와 절
5. 경쇠와 선창

Ⅱ. 예불과 괘불

Ⅲ. 예불과 한국불교

Ⅳ. 예불과 반야심경

Ⅴ. 예불과 조선시대
1. 권공제반문
2. 염불작법
3. 염불보권문
4. 삼문직지
5. 비밀교
6. 진언집
7. 작법귀감
8. 불가일용작법
9. 석문의범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예불과 예불의식
1. 새벽을 깨우는 목탁
장등의 불빛, 아스라이 새벽을 부르는데 흘연 목탁 소리 울린다. 오전 3시 정각, 산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새벽을 깨우는 목탁 소리가 울린다. 이름하여 도량석 (道場釋).
목탁이 울리면 무명을 쫓아내듯, 하나 둘 승방에 불이 켜진다. 강원과 선방 그리고 채공간에서도 맑은 기침 소리와 함께 조용한 하루를 움직이기 위한 시작이 있다.
큰법당 어간의 섬돌에서 시작한 새벽 목탁은 마당을 가로질러 종루 밑을 지나 사천왕문을 한차례 들락이고 다시 계단을 올라 명부전과 관음전을 끼고 돈다. 말없이 목탁만 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천수경」을 외운다. 소임자에 따라 석가모니불 또는 관세음보살을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 망월사에 계시던 춘성 스님은 그 우렁우렁한 목소리로 새벽 목탁 때마다 참선곡을 노래하여 납자들에게 깊은 환희심을 일으키게 하였던 일로 유명하다.

<중 략>

이상의 자료들을 토대로 현행예불의례의 성립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현행 예불의례의 내용은 크게 禮佛前儀禮와 本儀禮로 나눌 수 있는데, 예불전의례는 또한 鐘頌과 道場釋으로 나누어지며 예불본의례는 上壇禮佛, 祝願, 中壇禮佛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먼저, 도량석과 종송 때에 사용하는 朝夕誦呪의 성립과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현행예불의례에서 도량석의 경우 가장 많이 염송되는 것은 {千手經}이며, 종송은 <鐘頌偈>와 아울러 <莊嚴念佛>로 이어지고 있다. 장엄염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衆僧은 예불준비를 하고 불전에 나와 각각 예배하고 정좌하고 있는 것이다. 이 {천수경}과 <장엄염불>은 과거에는 前誦, 後誦이라고 하여 염불당에서 많이 염송되었던 것으로, {석문의범}에서는 朝夕誦呪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천수경}과 <장엄염불>은 한국불교의 조석예불의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대표적 조석송주라 할 수 있는데, 이 조석송주가 어떻게 지금의 형태로 성립되어 왔는지 살펴본다는 것은 한국불교의 성격을 살펴보는데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종명 : 한국 일상예불의 역사적 변용, 불교학연구회, 2007
무비 : 예불문과 반야심경, 불일출판사, 1999
송현주 : 현대 한국불교 예불의 성격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1999
윤열수 : 한국의 괘불, 아시아민족조형학회, 2006
정각 : 예불이란 무엇인가, 운주사, 2004
피교정 : 불교의식에 관한 연구 : 현행하는 예불의식을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05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