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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연구회][원불교]불법연구회(원불교)의 창립, 불법연구회(원불교)의 창건사, 불법연구회(원불교)의 회보, 불법연구회(원불교)와 1930년대, 불법연구회(원불교)와 송정산 분석

저작시기 2013.03 |등록일 2013.03.28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개요

Ⅱ. 불법연구회(원불교)의 창립

Ⅲ. 불법연구회(원불교)의 창건사

Ⅳ. 불법연구회(원불교)의 회보
1. 당시 출판법
2. 창간 경위와 체제
3. 체제 및 내용

Ⅴ. 불법연구회(원불교)와 1930년대
1. 자력 근면하는 불법연구회와 시대상황
2. 불교혁신운동과 전통불교정책

Ⅵ. 불법연구회(원불교)와 송정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일제하의 언론매체에 게재된 불법연구회 관련 기사를 통해 불법연구회를 객관적으로 들어내어 그 실상을 모아보면 당시 일제가 전개한 시책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범적인 단체임을 알 수 있다. 그 반증은 앞서 여러 언론 매체에서 들어난 불법연구회의 모습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일제의 선전 전문지인 통보에 불법연구회가 소개된 점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동아․조선․매일신문에 실린 불법연구회 관련기사들은 불법연구회의 활동을 모두 당대의 모범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런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일제하 불법연구회에 대한 평가는 다양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민족(민중)운동 단체로 보는 관점을 상정할 수 있다. 이 입장은 불법연구회의 후신인 현 원불교 교단의 전통적인 입장이다. 일제 치하의 고난의 시기에 미세하나마 민족의식을 일깨워 간접적 저항을 보였다는 전통적인 입장이 여기에 해당한다. 당시 일제의 탄압에 시달려 갈피를 못 잡는 민중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용기요, 또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생활태도의 개선이라고 보았다. 불법연구회 총재인 박중빈의 소위 「갑동리 을동리」라는 언설에 대한 해설에서도 당시 일본의 무모한 압제를 비유로써 비판하며 한국인의 나아갈 길을 명백히 제시하였다는 비평이 이러한 시각을 대신하는 예증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최후의 발악은…」 자력갱생 심전계발(自力更生 心田啓發)의 혁신적 정신활동으로서의 계몽운동은 순수 한국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였다. 이렇듯 불법연구회의 정신 및 농촌계몽활동에 큰 비중을 전통적 해석들이 이런 입장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친일적 시각을 견지하려는 하나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시각은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다만 불법연구회 기관지에 게재된 친일강요시기의 기사를 주목한다. 회보 39호(1937년 11월호)의 「지나사변과 본회의 활동경과」, 회보 46호(1938. 7․8월 합본호)의 「국민저축 장려에 대하여」, 회보 54호-65호(1939. 4․5합본호-1940년 6월호)에 실린 연재물 「昭和軍神의 西住大尉」 그 외에도 국방헌금, 공출 등을 주시한다.
셋째, 불법연구회가 처한 당시의 상황을 감안하여 한편으로는 타협적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민족주의를 일정하게 견지한 면을 고려하는 입장이다. 식민지하의 실정법과 제반 시책 특히 통제 환경을 감안한 평가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시 실정법에 따라 등록 허가 등 합법적 통제하에 있던 불법연구회 기관지가 통치체제에 저항하는 반일적 저항논조를 일정하게 일관할 수 없었던 실상과 실정법과 시책의 제약을 타결하는 방법으로 산업(농업), 교육, 문화(전통) 분야에 대한 계몽운동을 견지하였다고 본다. 민중계몽 운동은 지배체제의 의도를 불문하고 조선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는 중요한 몫을 담당한 셈이다.

참고 자료

김찬기, 원불교성가 형성사의 연구, 원광대학교, 2010
박영학, (일제하 익산의)불법연구회와 언론, 원광대학교 출판국, 1996
박영학, 불법연구회 잡지의 법설 기록자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06
박영학, 연구논문 : 해방 후 불법연구회의 팜프렛에 관한 연구 - 송정산의 건국론을 중심으로 -, 한국원불교학회, 1998
박상권, 정산사상의 현대적 조명: 제1편 근대사상과 정산종사 불법연구회창건사를 통해 본 신순철, 일본의 식민지 종교정책과 불법연구회의 대응,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4정산의 역사의식,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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