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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오브 시베리아 감상문

저작시기 2012.03 |등록일 2013.03.24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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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기 전에 교수님께서 ‘이 영화는 러시아에서 타이타닉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 더 많이 흥행한 영화이다’라고 소개시켜 주셨을 때 ‘생소한 러시아의 오래된 영화를 볼테니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한다면 ‘스무 살 청년의 모든 것을 불사른 불꽃같은 사랑’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여자주인공인 제인이 자신의 아들에게 쓰는 편지내용을 들려주면서 진행됩니다. 옛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편지를 쓰는 제인의 이야기는 1885년의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열차에서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온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제인은 발명가 맥그레켄이 만든 이 영화의 원제인 ‘시베리아의 이발사’라는 벌목기계를 러시아 정부에 팔기 위한 목적으로 온 인물입니다. 여기서 그녀는 남자주인공인 `안드레이 톨스토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러시아 사관생도인 톨스토이는 모차르트를 매우 좋아하는 오페라 동아리의 일원으로 열차에서 처음 만난 제인에게 모차르트의 오페라인 `피가로의 결혼` 중에 나오는 노래를 제인에게 불러주며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 때 그는 이 호감이 자신을 불사르는 뜨거운 사랑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중 략>

나무가지에 하얗게 내려않은 하얀 눈, 러시아 썰매, 동글 귀여운 크렘린 궁, 집시들과 광대가 있는 축제, 모피 로 만든 코트와 동글 네모난 모자, 그리고 그 무엇보다 멋진 제복의 러시아 사관생도들까지....

또한, 러시아는 극단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영화 속에 나오는 러시아 축제 중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남자들은 설원에서 웃통을 벗고 아무 이유 없이 패싸움을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엔 용서의 날로 자신이 잘못한 것들에 용서를 구하고 또 마찬가지로 누군가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면 그것을 받아들인다.

얼음물에 몸을 담갔다가 한증막에서 땀을 빼는 것도 그렇고, 도수가 극단으로 치닫는 보드카나 극단으로 잘생긴 러시아 남성도 그렇고....(개인적으로 톨스토이랑 결투를 하는 그의 느끼한 친구가 아주 맘에 들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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