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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독교교육 흐름의 중심 사상 줄거리

저작시기 2012.12 |등록일 2013.03.18 한글파일한글 (hwp) | 24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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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는 극심한 세속화의 물결이 흉용하는 바다와도 같다. ‘평신도 자유주의’(lay-liberalism)를 경계했다. 일반 성도들의 기본적인 성경 지식이나 성경 이야기들의 공유가 더 이상 현실에서 기대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누구인가?” 내지는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정체성 파악에 관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또한 과거의 주일학교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체제를 비판 없이 도입하여 의존하는 현 교육구조 내의 위기,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덜 갖춘 채 토대(기초, foundation) 교육에 힘을 쓰기 보다는 방법론에 치우치는 지도자들의 결핍된 자질 형성의 위기로 볼 수 있다. 세속화 과정 가운데서 기독교인들의 자기 정체성 상실은 신앙과 생활의 분리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고 결국 이 문제는 제자(disciple)로서와 시민(citizen)으로서 기독교인의 이중적 의무와 권리(dual re-sponsibility and privilege)를 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은 앉아 배우는 식의 교육구조에서 탈피하여 함께 공동체의 생활로 전환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도 포괄적인 교육구조로의 질적 개선이 시급한 것이다.

<중 략>

종교교육의 목적으로서 전통과 변혁간의 끊임없는 긴장은 인류의 역사 가운데서 존재하고 있었지만, 조지 앨버트 코우가 그의 질문, “기독교교육의 최우선이 되는 목적이 종교를 전수하는 데에 있는가, 아니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데 있는가?”에서 이 긴장 관계를 명확하게 표현해 주었다. 20세기 초에, 종교교육학자 코우는 종교교육의 그 자신이 전통을 넘어선 변혁을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종교교육의 목적으로서의 전통과 변혁을 나누어 놓았다(양분화). 그러나 그 자신이 추구하던 종교교육의 목적인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위한 교육 이론을 발전시키면서도, 교육의 과정인 사회화와 의도적인 가르침 사이의 균형은 유지하였다. 20세기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소위 기독교교육운동의 선구자들(쉘튼 스미스, 제임스 스마트, 랜돌프 크럼프 밀러 등)은 그간 변혁에 강조점을 두다가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던 전통의 회복을 시도하였다. 이 운동을 주창하던 이들에게는 전통 회복이야말로 ‘기독교교육’이 근거를 둘 적당한 신학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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