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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 요약

저작시기 2012.12 |등록일 2013.03.13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 요약입니다.
독후감은 아니고, 리포트 주제가 자기의 관점에서 , 나름대로 책을 요약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역사’가 정형적인 틀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성격에 부합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역사학은 마치 변화해온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역사학도 그에 따라 변화한다. 외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고, 역사가에 따라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되기도 한다.
‘신문화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역사가들은 종래의 역사학에 의문을 품으면서 점차 단점을 수정하고 보완하기를 원한다. 19세기에 랑케가 원 사료에 대한 엄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런 방식의 정치사 서술은 역사의 방향이 일부 지배층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정책 결정 과정에 목소리를 반영시킬 수 없는 절대 다수의 민중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문화사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역사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인데, 그것을 조금 수정한다고 해서 무엇이 새로워진다는 것인가?” 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완전히 뒤바꾸어놓아야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 중 략 >

역사 연구의 방식은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문화로 역사를 보는 여러 방식의 읽기는 기존의 역사학의 틀을 바꾸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문화로 보는 역사를 해야 하는가? 문화로 본 역사는 여러 가지 읽기 방식과 깨뜨리기를 통해 역사에서 무시되고, 소외되었던 대상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중심을 변화시켰다. 이것은 역사학을 훨씬 흥미로운 분야로 만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데에는 공감적 이해의 새로운 문화사가 후에 흥미로운 것만을 찾고자 하는 시도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맹점을 지닌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종류의 문화사를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필요성은 충분하다.
이제 우리는 양적으로 풍부하지 못한 사료일지라도 다각적으로 섬세하게 파고들면서 그 자료를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조한욱.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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