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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첨단과학

저작시기 2007.07 |등록일 2013.03.0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여성차별
2. 화장문화의 정착
3. 성형.외모지상주의

본문내용

여성차별
불교인들은 대개 불교가 매우 과학적인 종교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해오고 있으나 냉철히 살펴보면 비과학적, 비합리적인 요소가 적지 않게 내재해 있습니다. 따라서 첨단과학 시대를 살고 있는 불교인들은 이제 과학적인 추론을 통해 비과학적으로 맹신하고 있는 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가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우선 시급히 고쳐야 할 관습 가운데 여성차별 문제를 먼저 다루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은 부모가 되어 출산을 할 경우, 자녀에게 똑같이 유전 형질을 평등하게 반반씩 물려주며, 자녀는 다만 XY 염색체의 조합에 따라 딸과 아들로 나누어지는 것일뿐으로 여기에 우열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뛰어난 과학자 중에는 여성이 그토록 희귀한가?’에 대한 답변으로, 서구 문화권에서 행해진 일련의 조사에 의하면, 남성과 여성의 불균형은 생물학적 요인이 아니라, 문화적·사회적 요인으로 결정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보부아르 부인은‘여성은 여성으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화 과정을 통해 여성으로 만들어진다’고 역설했습니다.

1970년대 미국 여성운동의 영향으로 여러 여성 학자들에 의해 시작된 ‘과학과 젠더(gender: 생물학적인 남성과 여성이 아니라 사회적·시대적으로 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 남성적 특성과 여성적 특성을 의미하는 개념)’에 관한 연구는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과학 정책의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지난 1999년 7월 브뤼셀에서 유럽연합국가의 대표들은 ‘과학에서의 남녀평등 문제를 긴급하고 중요한 의제로 다뤄야 한다’는 선언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프랑스의 경우, 정책적으로 여성 과학자에 대한 동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종일반 학교, 탁아소 등 가정과 직업을 양립시킬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가장 잘 마련해 놓고 있어, 이공계 여성 교수 비율도 가장 높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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