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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이 아닌 교사로 거듭나기

저작시기 2012.06 |등록일 2013.03.04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교생이 아닌 교사로 거듭나기

목차

1) 나의 수업 변천사
2) 마지막 실습에서 발견된 근본적인 선입견
3) 수업의 틀을 깨기
4) 앞으로의 해결 방안

본문내용

1) 나의 수업 변천사

2010년 5월 중순, 처음으로 나는 학교에 선생님의 신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1주일 동안 한 일은 지도 선생님들의 시범 수업 관찰과 참관록 쓰기, 아이들과 쉬는 시간에 놀아주기, 급식 같이 먹기, 수많은 지도 강화 수업 듣기, 실습록 쓰기였다. 전공에 대한 수업은 거의 듣지 않은 상태에서 도대체 수업의 어떤 부분을 관찰해야 하나, 어떤 관점에서 수업을 보아야 하나 정말 막막했다. 이렇게 흐지부지 끝난 실습에서 얻은 것은 지도 선생님들의 시범 수업을 하시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
그 다음 학기, 2주 동안 세 번의 수업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해보는, 첫 ‘실습다운’ 실습이었다. 첫 실습에서 많은 선생님들의 수업도 관찰했고 전공 수업들도 조금씩 듣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발표로 수업실연도 두세 번 해 보아서인지 아이들과 하는 실제 수업도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아이들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와 주지 않았고, 돌발 상황은 여기저기서 터지고, 물어보는데 대답은 없고……. 그때서야 실감이 오기 시작했다.

<중 략>

다섯 번의 교생 실습이 모두 끝이 났다. 유명한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단지 선생님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밥숟갈을 얹어놓는 일밖에 한 것이 없다. 아니 어쩌면 선생님들이 차려놓은 밥에 재를 뿌렸을지도 모른다. 사실, 교생선생님들의 수업으로 아이들의 수업 흐름이 끊기고 생활도 엉망이 되고 교생선생님들이 수업한 부분은 목표 달성도가 낮아 다시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잘못 해도 지도 선생님께서 모두 책임져주시는 실습은 끝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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