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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영구평화론과 현대의 적극적 평화

저작시기 2013.03 |등록일 2013.03.04 | 최종수정일 2016.11.2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7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칸트가 말하는 평화의 철학
1) 영구평화론의 개인적, 시대적 배경
2) 칸트의 영구평화론

2. 칸트가 말하는 평화의 개념

3. 적극적 평화행동

Ⅲ. 결론

본문내용

인류 역사는 그동안 수많은 전쟁을 겪어왔고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 속에 있어왔다. 진정으로 평화의 날들이란 있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우리가 속해 있는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다. 근 1세기동안 절반은 식민지 국가였으며 이후 지금까지는 전쟁의 위험을 안고 있는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였다. 한시도 전쟁의 위험에서 맘을 놓을 수 없는 한국은 그래서 60만이라는 군대를 가지고 있고 동맹국 국가의 군대가 수도의 심장부에 들어와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국민들의 아무런 반발 없이 징집제도가 유지되고 있는 국가이며 군사독재가 20년간이뤄진 뿌리 깊은 군사주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중 략>

개인적 차원에서 어떤 이방인이 다른 나라의 영토에 도착 했을때 이 이방인이 평화적으로 행동하는 한 적대적으로 대우되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 칸트는 지구가 공모양이어서 무한히 펼쳐나갈 수 없고 부득이 서로 섞이는 것을 용인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본래 지구상 어떤 땅의 부분에 대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권리를 갖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이 이방인의 권리는 토착주민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시도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의 범위를 넘어서는 안된다. 칸트는 이런 식으로 서로 이방인에게 환대하다보면 서로 멀리 떨어진 대륙들이 공공법에 의하여 규율되는 평화적인 상호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됨으로써 궁극적으로 세계 시민법에 가까이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중 략>

미국 시민도 한국 시민도 북한 시민도 자국의 군사주의에 반대해야 하며 국가의 영향력을 최소화 시키도록 행동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세계 시민들의 연대이다. 한 국가내에서 평화주의 노력은 타국의 전쟁도발에 대비하지 못하는 나약한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험을 인식시켜 오히려 또다시 자국의 힘을 강조하는 민족주의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시민들이 합리적 이성과 도덕원칙을 가지고 이를 행할 것이라고 쉽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세계시민사회 차원에서 평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임마누엘 칸트,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이한구 옮김, 서광사, 1992
오영달, 칸트의 영구평화론 : 개인, 국가 그리고 국제적 분석 수준, 평화연구 제11권 4호, 2003
유석성, 칸트의 영구평화론, 서울신학대교수논총, vol.7 ,1996
최상용, 제3부 : 칸트의 영구평화론, 현대평화사상의이해,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 1992
엄정식, 칸트와 현대의 평화사상, 한국철학회, 1992
강성위, 평화의 철학, 김태길 외 현대사회와 철학, 문학과 지성,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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