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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플롯,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시점,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줄거리,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작품감상 분석

저작시기 2013.02 |등록일 2013.02.27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개요

Ⅱ.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작가

Ⅲ.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플롯
1. 발달
2. 전개
3. 절정
4. 결말

Ⅳ.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시점

Ⅴ.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줄거리

Ⅵ. 황순원 단편소설 소나기의 작품감상

본문내용

황순원은 독창적인 문학세계를 창조하였다. 정확하고 절제된 산문문체의 미학, 꾸준한 기법실험―단편 및『움직이는 城』등 장편소설에서 몽타쥬 기법의 활용―을 통한 새로움의 추구 등 황순원 문학의 독창성을 이루는 요소들은 많다. 그 가운데 본고가 주목하는 바는 황순원 자신이 “나만큼 아이들 이야기를 쓴 사람도 드물 게다. 아이들 것을 쓸 때는 언제나 즐겁다”라고 밝힌 바 있듯이, 작품에 어린아이 주인공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이 민담(이야기)을 그대로 차용하거나 변용하여 창작되었다는 점이다.
들뢰즈에 따르면, 오이디푸스 단계를 거쳐 공리계의 질서를 따르기 전 아이들은 “일관성의 평면”위에 자연스럽게 거주하면서 표면의 사유를 한다.

<중 략>

황순원은 소나기에서 구성을 비교적 자유롭게 처리하고 평면적인 전 문장에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 시제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사건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평행적 진행으로 서술 없이 장면을 진행함으로써 사건의 생생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마치 책을 읽는 다기보다는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다음 날 좀 늦게 개울가로 나왔다. 이 날은 소녀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 세수를 하고 있었다. 분홍 스웨터 소매를 걷어올린 팔과 목덜미가 마냥 희었다. 한참 세수를 하고 나더니 이번에는 물 속을 빤히 들여다본다. 얼굴이라도 비추어 보는 것이리라. 갑자기 물을 움키어 낸다. 고기 새끼라도 지나가는 듯...

<중 략>

어느 날, 소녀와 소년은 산 너머에 가보기로 했고, 즐겁게 노니였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어두컴컴해 지더니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두막에서 떨면서 추위를 피하고 개울가에 다다라 소년은 소녀를 업고 개울가를 건넌다. 이후, 소녀가 이사 간다는 말을 듣지만 소녀를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소녀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다. 현대 세상에 사랑을 쉽게 하고 끝내는 이들에게 순수한 사랑을 가르쳐 줄 작은 지침서와도 같은 이야기일 것 같다.

참고 자료

김중철(1997), 황순원의 소나기에 대한 영상적 기법 고찰, 한민족문화학회
김성식(2000), 황순원 소설 소나기의 문체에 대한 통계적 연구, 대전대학교국어국문학회
박복규(1980), 대립과 조화 : 황순원 소나기의 구조와 의미, 원광대학교
엄숙용(2004), 황순원 소나기의 기호학적 분석, 세종대학교
이상미(2005), 협동학습에 의한 소설 지도 방법 연구 : 황순원의 소나기를 중심으로, 상명대학교
한미애(2010), 황순원 소설의 문체번역 가능성 : 소나기를 중심으로, 한국번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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