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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독서 감상문] 발견하는 즐거움 (리처드 파인만)

저작시기 2012.09 |등록일 2013.02.21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리처드 파인만 <발견하는 즐거움> 독서감상문 입니다.
이야기 전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개념도가 첨부되어 있으며
책을 읽고 난 느낀 점, 교육 현장에의 적용, 인상 깊은 구절 등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2 평가 만점을 받은 과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서 과제 목록에서 리처드 파인만이 쓴 책 두 권 중, 내가 『발견하는 즐거움』을 고른 것은 책 제목에 들어있는 ‘즐거움’이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초등과학교육2> 수업을 두 달 가까이 들으며 나는 점점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개념들을 직접 실험 해보고 예상과 판이하게 다른 결과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과정이 너무나도 즐겁다. 답을 찾아내기 위해 가설을 바꾸고,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져 다양한 실험을 설계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방법을 써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로를 헤매듯 출구가 보이지 않고 답답하다. 그렇지만 정말 그 과정이, 과학이 재미있다. 그래서 나는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리처드 파인만이 말하는 ‘발견하는 즐거움’이란 도대체 무엇일지, 너무나도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리처드 파인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노벨상을 받고 대단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로서 누구나 알고 있는 굉장한 위인이지만, 내가 그를 바라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다. 자신이 선택한 길, 과학을 탐구하는 길을 사회를 발전시킨다거나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지 않고, 그저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즐거워 과학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파인만이 순수하면서도 굉장하게 느껴진 것이다. 과학자들이 밤새워 연구하는 이유가 단지 짜릿한 발견의 순간, 발견하는 즐거움에 이르기 위해서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리처드 파인만은 우리에게 정말 단순하고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얘기하며, 무지를 인정하고 불확실함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열린 마음과 호기심을 가지고 사고하며 끊임없이 의심하는 것. 우리가 과학에 대해 가져야 할 태도를 파인만은 겸손하게 조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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