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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독서 감상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저)

저작시기 2012.09 |등록일 2013.02.21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지성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감상문 입니다.
이야기 전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개념도가 첨부되어 있으며
책을 읽고 난 느낀 점, 교육 현장에의 적용, 인상 깊은 구절 등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2 평가 만점을 받은 과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눈’이 아니라 ‘심장’으로 읽는 독서 >

나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야 위인전을 읽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소위 말하는 책벌레인 친언니는 항상 내게 ‘책 좀 읽어라’는 말을 하곤 했다. 그런 언니에게 나는 “지금 내게 중요한 건 수능 공부고, 수학 문제 하나 더 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책 읽는 데에 낭비할 수 없다”고 대답하곤 했다. 그렇게 나는 고등학교 졸업을 직전에 두고서야 ‘에디슨’, ‘반 고흐’의 위인전을 읽었다. 독서 프로젝트를 위해 33권의 책을 구입함으로써 출발선에 선 홍대리와 달리, 나는 어렸을 때부터 훌륭한 독서 환경 속에서 성장해 왔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온 집안은 책으로 가득했다. 그런 환경에서 언니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버릇을 들였다. 그런데 그 수많은 책 중에서 내가 읽은 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우리 집 책장에서 내가 읽은 책이라곤 재미 위주의 칙릿 소설과 추리 소설 몇 권이 전부다. 어렸을 적 독서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한 권의 책을 모두 읽고 나더라도 기억나는 장면은 몇 개 되지 않고, 독후감을 쓰려면 다시 책을 뒤적거려야 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책은 단지 재미로 읽는 것이고, 내게 지적인 도움이 된다거나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어야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지만, 아는 척 하는 것만으로도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이랬던 내가,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난 후, 책 읽는 것을 등한시 했던 내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독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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