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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간다운 사회의 삶

저작시기 2012.10 |등록일 2013.02.21 | 최종수정일 2017.11.04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SNS와 인간다운 사회의 삶

목차

1. ‘소셜` 문화가 인간의 삶 전반에 끼치는 영향과 변화
2. 기독교 문화에 있어 SNS 문화의 긍정적인 면
3. 기독교 문화에 있어 SNS 문화의 부정적인 면

본문내용

[‘소셜` 문화가 인간의 삶 전반에 끼치는 영향과 변화 ]

SNS를 통해서 사회의 교호 양식을 통찰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것은 SNS를 기존의 관점들처럼 단순히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CMC)이나 정보 전파의 수단 등으로만 보지 않고 현대 사회의 지배적인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드러내는 발현(articulation)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SNS를 통해 보편화될 새로운 교호 양식을 `예지(preview, presight)` 할 수 있다.
첫째, 현대사회는 매개 커뮤니케이션(mediated communication)이 지배적인 교호 양식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는 사회다. 근대 이후 매스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 수준에서 매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는 했지만, 현재와 같이 개인들 사이의 미시적 수준으로까지 매개 커뮤니케이션이 확산되고 보편화된 적은 없었다. 전통적인 CMC 연구에서 보듯 직접적인 면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우리가 회귀하고 복원해야 할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양식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최근의 상황은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하나의 선택 가능한 옵션 정도로 `전락`하고 있다.
이런 매개 커뮤니케이션의 미시적 확산과 보편화는 `초대규모 대화(very large scale conversation)`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Sack, 2005). 근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그리고 최근의 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 범위를 극도로 확대시켜 왔다. 우리는 SNS와 같은 매개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 지구 범위에서 수백, 수천 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얼굴을 보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이런 상황을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설(paradox of communication)`이라 부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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