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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보수과정

저작시기 2010.06 |등록일 2012.12.1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피사의 사탑 보수과정

목차

1. 피사의 사탑에 대해서
2. 사탑의 기울어짐과 보수과정

본문내용

* 피사의 사탑에 대해서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피사 대성당(Duomo di Pisa)의 부속건물(대성당, 세례당, 종탑)중 3번째이며 마지막 구조물로써, 중세 도시국가 피사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함대에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종탑이다.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 종루를 포함해 8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55.8m, 무게는 14,500t 이나 된다. 탑내부는 나선형으로 된 294개의 계단을 통해 종루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종루에는 각각 다른 음계를 가진 7개의 종이 걸려있다.
1174년에 착공된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천재건축가 보나노 피사노의 설계도에 따라 탑을 만들어가던 중, 3층까지 쌓아올렸을 때 공사관계자들은 지반 한쪽이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책임 기술자였던 보나노 피사노는 기울어진 모양을 보정하기 위해 새로 층을 올릴 때 기울어져 짧아진 쪽을 더 높게 만들었으나, 추가된 석재의 무게로 건물은 더욱 가라앉게 되었다. 기술자들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몇 번씩 공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1350년에 맨 꼭대기층이 기울어진 채 완성되었다.

* 사탑의 기울어짐과 보수과정
우선 간단히 정리하자면 공사기간은 제1차가 1173년~1178년, 제2차가 1272년~1278년, 제3차가 1360년~1372년으로 공사기간 간격이 매우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1차 공사 후 탑이 기울기 시작하여 제2차 공사에서는 기울어진 각도에 맞춰 수정을 가한 뒤 건설을 재개했으나 기울기를 멈추지 못했고, 제3차 공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원래의 건설 계획상에는 현재와 것과 큰 차이가 없는 높은 종루가 세워질 예정이었다.
그래도 피사의 사탑이란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반 침하의 사례로서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게 되었다. 이 기울기의 원인은 지반 토질이 불균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탑의 남쪽이 크게 내려가게 되었는데, 이것은 남쪽의 토질이 상대적으로 부드러워 시간이 지나면서 기울기가 시작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회전각운동량이 증가하여 더욱더 지반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되어, 침하가 진행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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