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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대금업자를 통해서 본 중세 기독교 사회

저작시기 2012.11 |등록일 2012.11.28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양중세사 기독교사회를 "돈과 구원"을 읽고 재해석해보았습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고리대금업자
1. 돈을 가지고 노는 자들
2.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들
3. 악마의 친구

Ⅲ. 고리대금업자의 희망
1. 새로운 세상
2. 사회로부터의 인정
3. 고리대금업자의 희망: 연옥

Ⅳ. 꼬리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2세기 유럽의 중세는 안정된 봉건제 사회 하에서 상업이 발달하던 시기였다. 도시에서는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여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환이 발전했다. 특히 당시 유럽인들에게 화폐가 점차 필수적인 물건으로 바뀌어 갔다. 군주는 자신의 권력유지에 쓰였고, 귀족은 향락 생활에, 농민은 지대 납부에 화폐가 필요했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업이 성행했다. 중세 교회는 고리대금업자들을 하나님의 시간을 도둑질하였다고 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역사학자들은 중세 고리 대금업자가 경제 체제의 선구자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하였다. 이러한 의미는 고리대금업자들을 통해서 자본주의가 도래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존재였다는 것이다.

<중 략>

교회에서는 내면화를 원했고, 현실은 돈을 원했고, 이런 양측의 이해관계는 서로 타협을 이뤄 내면화를 통한 고리대금업의 인정이라는 합의점을 찾아내게 되었다. 비로소 고리대금업자들은 연옥이라는 공간을 통해 기독교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그들이 계속 존재하며 자본주의 사회를 만들어내게 될 수 있었던 중세의 모습이다.

참고 자료

자크 르 코프 지음, 김정희 옮김,『돈과 구원』, 이학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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