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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미친다> 소제목별 요약

저작시기 2011.05 | 등록일 2012.06.1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 소제목 `실내악이 있는 풍경`까지 직접 요약한 자료입니다. 상세히 요약해서, 독후감을 쓸 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벽에 들린 사람들
미쳐야 미친다 - 벽에 들린 사람들
굶어 죽은 천재를 아시오? - 독보적인 천문학자 김영
독서광 이야기 - 김득신의 독수기와 고음벽
지리산의 물고기 -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
송곳으로 귀를 찌르다 - 박제가와 서문장
그가 죽자 조선은 한 사람을 잃었다 - 노긍의 슬픈 상상

2. 맛난 만남
이런 집을 그려주게 - 허균과 화가 이정
산자고새의 노래 - 허균과 기생 계랑의 우정
어떤 사제간 - 권필과 송희갑의 강화도 생활
삶을 바꾼 만남 - 정약용과 강진 시절 제자 황상
실내악이 있는 풍경 - 홍대용과 그의 벗들

본문내용

1. 벽에 들린 사람들

미쳐야 미친다 - 벽에 들린 사람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불광불급). 즉 남이 미치지 못할 경지에 도달하려면 미치지 않고서는 안 된다. 18세기 이전까지의 지식인들은 사물에 대한 탐구를 사물에 몰두하면 뜻을 잃게 된다고 하여 금기시했으나, 조선의 18세기는 이런 흐름이 허물어지고 무엇인가에 미친 마니아들이 등장하였다. 나는 이 벽(癖)이야말로 18세기 지식인을 읽는 코드라고 생각한다. 명말청초에 나온 <벽전소사>에는 부스럼딱지를 즐겨 먹은 유옹, 화훼에 미쳐 꽃나무와 애첩을 맞바꾼 장적의 이야기가 나온다. * <백화보>는 꽃에 미친 김군(본명 김덕형)이 1년 내내 꽃밭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꽃술의 모양, 잎새의 모양을 채색화로 그려놓은 책이다. 그는 찾아오는 친구도 마다하고 꽃에만 미쳐있어 비웃음을 샀다. 그의 이야기를 기록한 박제가는 김군을 손가락질하던 사람은 훗날 자취도 없겠지만 김군의 이름은 후세에 길이 남을 것을 확신했다. * 방효량은 장황(표구)에 몰두하여 재물과 바꾸려는 목적 없이 그 자체를 즐겼다. 장황을 마친 후 새롭게 태어난 작품을 하루 종일 바라보며 마음을 쏟았고, 그림 소장에 벽이 있던 홍현주가 그와 함께 했다. * 벼루를 잘 깎기로 이름난 정철조는 호도 석치(石癡:돌에 미쳤다는 뜻)이다. 돌의 품질을 따지지 않고 잠깐 만에 완성하여 달라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 가짜는 진짜 그 분야에 미쳐있는 진짜를 따라갈 수 없다. 이러한 진짜들 덕에 한 시대의 정신사와 예술사가 발흥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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