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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신학마가의기독론4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12.05.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제 4장 인 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20여년동안 마가의 기독론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방법론은 수정적 접근방법이었다. 이 방법론에 의하면 예수님의 입을 통해 말씀되어진 ‘인자’라는 칭호야말로 가장 합당한 칭호이며 더 이상 수정이 필요없는 유일한 칭호라고 본다. 그런데 저자는 이러한 수정적 접근 방법을 반대하는데 그것은 이러한 수정적 접근방법이 마가복음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적 관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오히려 반대하기 때문이다. 마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규범’으로 삼은 것은 그 자신이나 예수의 평가적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가적 관점을 말한 것인데 이와 같은 사실에서 마가의 이야기의 예수께 대한 규범적 칭호가 하나님께서 그에 대하여 말씀하신 칭호라면 이 칭호가 예수님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며 인자라는 표현은 그 중요도에서 전자에 뒤쳐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예수의 정체성을 확증하신다면 그 자체를 오류나 결점으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된다.

이러한 ‘인자’라는 칭호는 다른 칭호들, 즉 메시야, 다윗의 자손, 유대인의 왕,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칭호들과 전혀 분리되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이는 예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인자’라는 칭호가 어떤 답도 주지 않고 있음을 알수 있다. 위에 언급된 여러 가지 칭호들은 모두 예수와 함께 사용되었는것과 달리 ‘인자’라는 칭호와는 함께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인자’라는 칭호가 나사렛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가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마가는 크리스토스라는 용어 또한 예수라는 용어와 마찬가지로 다른 칭호들과 함께 사용함으로서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오직 ‘인자’라는 용어만이 이들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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