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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엘리사리포트(왕상21:1∼29)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12.05.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역설적 하나님의 계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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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 문제제기
왕상 16장에서 19장까지는 소위 엘리야 스토리가 등장한다. 그런데 20장부터는 그 내러티브의 핵심적 인물이 엘리야에서 아합으로 옮겨 간다. 아합의 내러티브는 그 전개를 살펴보면 위기상황에서의 아합의 승리를 그린 20장과 21장에서의 나봇의 포도원 사건을 통한 아합의 불의 확정, 그리고 22장에서 아합의 비참한 최후의 보고와 함께 이후 열왕들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20∼22장의 아합 내러티브는 엘리야의 내러티브 이후에 등장하는데 필자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아합의 내러티브는 엘리야의 내러티브와 별개의 스토리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 같은 맥락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논고에서는 20장부터 등장하는 아합의 내러티브가 엘리야 스토리의 연장선상에서 어떻게 이해되어야 할 것인가와 아합 내러티브 안에서 나봇의 포도원 사건이 차지하는 위치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II. 본론

1. 엘리야 내러티브 vs 아합 내러티브

엘리야 내러티브에서 하나님의 자기 계시는 점진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엘리야 내러티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18장에서는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더욱 열악하게 만듦으로서 하나님의 임재의 상황을 더욱 불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의 악화가 강화될수록 하나님의 임재의 감동은 더욱 강화된다. 제단에 물을 ‘통 넷에 세 번’부은 후 하나님의 불로서 임함이 강하게 내려온 것은 그야말로 통쾌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준다. 이후 쏟아지는 ‘큰 비’는 엘리야의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는 듯 하다. 즉, 엘리야 내러티브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는 그 최저점까지의 지연을 통해 가장 극대화된 최고점까지 이르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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