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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종교는 불가분인 것일까(8)

저작시기 2011.04 |등록일 2012.05.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학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분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웝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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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윤리와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즉, 사람들은 보통 도덕성이란 종교의 맥락과 겸하여 이해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사람들이 왜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는지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상은 가치와 목적이 없는
냉정하고 무의미한 곳이다. 그러나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들은 매우 다르게 보인다. 유대교나 기독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가르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된 하나님의 자손이다. 따라서 세상은 의미와 목적이 결여되어 있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세상은 신의 계획과 목적이 실현되는 곳이요, 신의 정의가 구현되는 윤리적 실천의 장인 곳이다.
하지만 이러한 윤리적 관점이 진정으로 옳은 것일까? 단순히 종교적 가치관에 의거하여, 신이 명하였다는 의미 하나만으로 그 행위가 ‘윤리적’이라는 보편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일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포함한 중요한 일신론 전통에서, 신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율법을 제정한 입법자로 표현된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스스로 그러한 바로 살기 위해서는 신의 법을 따라야만 한다. 이러한 이론을 일컬어 우리는 ‘신명론’(神命論, Divine Command Theory)이라고 한다. 본질적으로 이 이론에서는 “도덕적으로 옳다”는 것은 “신이 명령한 것”을 의미하며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신에 의해 금지된 것”을 의미한다.
신명론에는 여러 가지 매력적인 특징이 있을 수 있다. 이 이론은 윤리의 객관성이라는 난제를 즉시 해결한다. 만약 신이 명령한 것이라면 옳은 것이요, 신이 금지한 것이라면 그릇된 것이다. 게다가 신명론은 사람이 왜 도덕이라는 문제로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간단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만약 부도덕한 행위가 신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라면,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당신은 그 책임을 질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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