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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문학에서 정신분석 내러티브의 새로운 영역

저작시기 2009.06 | 등록일 2012.04.1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고려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009-1학기 문화와비평 수업에서 A+를 맞은 리포트입니다.

정신분석학적인 서사 창작의 방식이 이제는 너무 뻔하다는 점을 비판하며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어떻게 열어갈 수 있는지를, 세 편의 영화 <양들의 침묵>, <안토니아스 라인>, <미로>를 통해 확인해본, 문학비평문입니다.
그간 정신분석학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영화들의 서사 방식은 언제나 `싸이코패스 한 명이 있었고, 범인의 유년시절과 과거는 매우 암울했으며 지독한 범죄와 끝없는 추적을 통해 범인을 검거하는 영화`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영화는 대부분 잔인한 장면들과 숨막히는 범죄 및 추적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요기나 관심을 끌긴 하지만, 너무 단순한 구성을 통해 눈에 뻔히 보이는 스토리 형식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정신분석학적 서사 전개 및 구성 방식을 어떻게 하면, 감동과 교훈을 적절하게 얹어서 새롭게 나아갈 수 있겠는가를 탐구해본 문학비평문입니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의 이론과 더불어 그의 지극히 형식적이고 딱딱한 정신분석학에 대해 언어철학적으로 비판을 가한 비트겐슈타인의 이론을 가져와서, 어떤 서사가 우리에게 감동과 재미와 교훈을 더 줄 수 있겠는가를 탐구해봤습니다.
또한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강압할 것이 아니라, 이해와 공감과 개방성이 주는 미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더 큰 가능성을 열어놓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비싸긴 하겠습니다만, 자료의 `질` 하나만큼은 보장합니다.

목차

1. 서론 :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내는 혼란, 그리고 정신분석적 치유

2. 본론
2-1. 이데올로기가 이데올로기를 강요할 때는 폭력 : 『양들의 침묵』
2-2. 훌륭한 치료, 이해를 통한 삶의 방식의 변화 : 『안토니아스 라인』
2-3. 미로를 벗어나게 하는 이해 : 『미로』

3.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내는 혼란, 그리고 정신분석적 치유
프로이드는 ‘무의식’의 영역을 발견하며, 인간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려줄 수 있게 하였다. 실제로 정신분석학은 인간 내에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지정학설에 의거하여 꿈, 실수, 최면술 등을 통해서 증명하곤 했다. 프로이드 이후로 분파들이 상당하게 갈라지기 시작하고 그들 모두가 프로이드의 정통성을 지닌 제자들이라고 하며 나름의 철학에 의거해 프로이드 이론의 약점을 보완하며 나름의 정신분석 이론을 수립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최소한 하나는 불변하는 것이니 바로 ‘무의식의 존재’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질병(증상)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어떤 특정 시기의 충격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이 기본적인 욕망은 성적 욕구나 공격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프로이드와 지지자들은 실례(實例)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도 지니고 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런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먼저 제시한 것이 최면요법이었고, 그 다음에 등장한 것이 자유연상법이 대표적이며,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방법 중에서는 평범한 상담을 통해 분석가가 환자의 문제를 꿰뚫어보고 환자에게 당신의 문제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방법이 있다. 이런 방법 또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신분석학적 이론에 의거한 증상 분석과 정신분석학적 치료법에 의거한 치료 방법으로 치료가 많이 되고 있어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김상환 외, 《문학과 철학의 만남》(민음사, 2000)
존 M. 히튼, 《비트겐슈타인과 정신분석》(이제이북스, 2002)
이무석, 《정신분석학으로의 초대》(이유, 2006)
이진경, 《철학과 굴뚝청소부》(그린비, 2004)
김서영,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은행나무, 2007)
장 밸멩 노엥, 《문학 텍스트의 정신분석》(현대신서, 2001)
리차드 아피냐네시, 《프로이트》 (김영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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