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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논리가 선호하는 것

저작시기 2012.01 |등록일 2012.01.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신화논리가 선호하는 것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오랫동안 인생이나 세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논리적 사고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해왔다. 여우, 곰, 까마귀와 같은 동물을 등장시켜 대활약을 하게 해서, 현실에서는 연결이 되지 않는 것을 연결시키거나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도 않은 사건을 일으켜, 그로 인해 평소에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세계의 또 하나의 얼굴을 들추어내서 보여주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의 표면에서는 매우 환상적인 일들이 연이어서 전개되고 있는 듯이 보일 뿐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동물이나 식물의 구체적인 생태에 대한 지식을 이용한 논리적인 사고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신화이다.

옛 그리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496-582년)를 중심으로 한 지적 공동체가 있었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피타고라스학파라고 한다. 이 피타고라스학파에는 여러 가지 특이한 규칙이 있었는데 그 규칙 중에서 특히 이상한 것은 “누에콩을 먹어서는 안 된다” “집안에 제비집을 짓게 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다.
왜 피타고라스학파는 누에콩을 먹지 말고, 집안에 제비집을 짓게 하지 못하게 했을까? 이 규칙이 수학연구나 우주철학 연구와 관련이 있었을 것 같지는 않다. 이 문제는 철학적 사고와 그 모체를 이룬 신화적 사고의 관계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한, 이 ‘피타고라스파’의 이상한 규칙을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다. 여기서 신화와 철학 사이에 예전에는 확실히 존재했을 ‘잃어버린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작업을 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이 피타고라스학파의 이상한 규칙을 예로 들어 신화적 논리의 작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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