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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저작시기 2011.11 |등록일 2012.01.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본 문건은 E.H.카의 역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역사학자 키스 젠킨스가 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룬 문건입니다. 역사학에 대한 시대별 이해와 역사서술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주장과 근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 목 차 >

❍ 서론. - 지금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있는가?

❍ 본론1. - 키스 젠킨스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 대하여

가. 1장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
나. 2장 역사담론의 기본문제들에 대한 견해
다. 3장 포스트모던 세계의 역사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 본론2. -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를 바라보는 관점

가.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는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가(의의)
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서 제시하는 시사점은 과연 합당한가(한계점)

❍ 결론. - 역사를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

본문내용

■ 서론 - 지금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있는가

우리는 학창시절 역사책을 통해 역사를 배워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임진왜란에 대한 지식은, 광해군은 폭군이었다는 평가는 모두 ‘국사교과서’라 불리는 한권의 책을 통해 형성된 지식이다. 만일 우리가 배워왔던 국사교과서에 광해군의 난폭한 측면이 아닌 비상하고 진취적인 측면을 부각시켜서 적어놨다면 우리는 아직까지도 광해군을 훌륭하고 능력 있는 조선의 왕으로 기억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우리가 당연히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불변의 진리라고 여기는 ‘과거’의 많은 단면들은 이처럼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 책을 통해 즉, 역사가라의 하나의 창문을 거쳐서 바라보고 느끼는 역사인 것이다.
소위 역사 왜곡이라고 불리는 문제들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역사가 정해져있는 불변의 사실이고, 언제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명확한 사료가 존재한다면 ‘역사왜곡’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역사가 왜곡되는 것은 과거의 한 시점에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누가 말하는 어떠한 역사도 과거에 대한 ‘진리적인 사실’을 말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권력과 국가 간 이권다툼이라는 외부적인 요인들도 역사가 왜곡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현재 일본이 자국에 유리한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독도가 지니고 있는 지정학적 장점과 앞으로 독도의 영유권문제가 자국에 가져올 이익과 손실에 대한 정치적인 계산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일 독도가 남해안에 있는 조그만 섬의 일부였다면 우리도 일본도 독도라는 섬의 역사적 근거를 찾으려 노력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심지어 그 존재조차 모르며 살아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역사가 가변적이고 주관적인 실체라 한다면 역사적 사실이란 것이 과연 존재하는 걸까? 또 존재한다 하더라도 역사가 다양한 역사가에 의해 다양하게 ‘만들어진다면’ 역사를 배우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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