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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수업비판

저작시기 2011.09 |등록일 2012.01.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은사님 수업을 이홍우 교수의 지식의 구조와 교과 제 1장에 맞추어 비판한 것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

1. 바람직한 수업의 준거
2. 윤리선생님의 수업
3. 바람직하다고 꼽은 이유
4. 윤리선생님의 수업 비판·보완

Ⅲ. 닫으며

본문내용

Ⅲ. 본문

1. 바람직한 수업의 준거.

제 1장을 통해 나는 수업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바람직한 준거를 세가지 찾을 수 있었다. 첫째로는 교사의 ‘교과’에 대한 바람직한 해석이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이 ‘교과’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실지로 ‘교과서를 통해 가르치는 내용’이 ‘교과’인 것이다. 1장에서 보여주는 세 명의 교사들은 대개 ‘교과서의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치는데 그쳤다. 문답식 수업방식이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토론학습이든, 괘도를 이용한 방식이든 그것이 ‘교과서의 내용’을 가르치는데 그친다면 바람직하지 못한 수업이다. 요컨대, 교사는 자신의 수업을 통하여 아이들이 ‘교과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즉 교사가 무엇을 전달하느냐가 바로 교과에 대한 교사의 생각인 것이다. 학생들은 교사를 통해 이런 교과에 대한 생각을 전달받는다.
두 번째로는 수업시간에 한두 번은 교과에 관해 직접 핵심적으로 연결되는 심각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교육의 효과는 이런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집약되는 것이다. 교사가 교과에 대해 바람직한 해석을 하더라도 그것이 학생들에게 고민으로 전달되지 못하면 바람직하지 못하다. 수업의 목적과 교사의 역할은 학생들이 제기할 가능성이 없는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해 학생들로 하여금 생각해보도록 이끄는 데에 있다. 세세하고 복잡하며 자세한 내용들은 굳이 교사가 전달하지 않더라도 교과서를 참고하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할 수 있다. 교과서에 적혀있지 않은, 그 내용의 이면에 들어있는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가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예컨대, 교과서의 내용에 있는 국기계양법에 대해 단순히 묻고 답하기보다는 국기 취급에 여러 가지 복잡한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 하는 질문이 보다 교과에 궁극적이고 심각한 질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개정 증보 지식의 구조와 교과』 이홍우, 교육과학사 (2006)
『도덕과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정창우 외, 인간사랑 (2009)
『윤리와 사상』,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정도서 편찬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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