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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 모놀로그 감상평

저작시기 2009.03 | 등록일 2011.11.2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 여성주의를 삶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살겠다고 다짐을 했었건만 ‘다 함께 보지를 외쳐보자’는 서주희씨의 말에 민망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괜스레 옆에 앉은 사람의 눈치를 보며 모기만한 소리로 ‘보지’하고 소곤거렸다. 물론 내 옆에 앉은 이도 마찬가지겠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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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 번씩 영화관을 찾고 일주일에 서너편 씩은 DVD를 빌려보는 나지만 연극을 보러 공연장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하고 공연장 앞에서 티켓을 끊고 잠시 기다렸다가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것은 영화와 다를 바가 없는데 내게 연극이라는 것이 그토록 낯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영화 한편의 두 배를 훨씬 넘는 비싼 비용 때문일 것이기도 하다. 이번에야 큰맘 먹고 R석을 사느라 좀 무리했지만 연극을 볼 만한 자리라면 영화 한편을 보는 것의 4~5배 정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 번화가의 번듯한 건물이 하나 올라간다하면 여지없이 멀티플렉스가 생기는 요즘 한 건물 건너 하나 꼴로 있는 극장 도 한몫할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늘 상점과 음식점을 겸한 멀티플렉스가 하나정도는 있기 마련이다. 반면 내가 찾아간 공연장 - 우림 청담 시어터 - 은 약도를 들고서도 사람들에게 서너번씩 물어서 한시간만에 겨우 찾아갈 수 있었다. 가는 길에 그 흔한 표지판 하나 있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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