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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북한현대사

저작시기 2011.05 |등록일 2011.11.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5,000원

소개글

인물로 본 북한현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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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일성
북한은 930년대 만주지역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을 김일성이 전적으로 지도했다고 주장하면서 정통성확보를 위한 혁명전통으로 선전한다.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사를 서술하는 남쪽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북한의 민족해방운동사 서술이 정권 초기부터 완전히 김일성 중심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920년대 국내 사회주의운동과 연안에서 활동한 조선독립동맹· 조선의용군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다가 950년대 후반에 있었던 조선독립동맹계의 ‘연안파’ 숙청을 계기로 ‘김일성이 영도한 항일무장투쟁만이 유일한 혁명전통’으로 확립됐다.

남한학계의 연구현황
해방후 상당한 기간 동안 남한에서는 민족해방운동사 연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분단체제가 성립됨으로써 민족해방운동사 연구에 학문 외적인 요인들이 커다란 장애 요소로 작용하였고, 미군정과 단독정부의 수립 과정을 거치면서 식민지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6·25전쟁 이후 남북한 간의 심각한 대립과 독재정권의 의도적인 반공정책으로 930년대 만주에서의 항일무장투쟁은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었고 대부분의 연구는 현재 북한의 지도자인 김일성이 ‘소련의 괴뢰’에 불과하다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980년대 후반 이후 통일운동이 고양과 북한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항일무장투쟁사에 대한 연구도 차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현재 남한 학계에서는 항일무장투쟁사를 바라보는데는 크게 세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 첫째, 소위 ‘김일성 위조설’로 현재의 김일성과 일제시기에 독립운동을 한 김일성은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견해이다. 하지만 이러한 견해는 학계에서 더 이상 설 자리를 상실하였고, 심지어 초기에 ‘김일성 위조설’을 주장하였던 김창순조차도 970년대 들어와서는 항일연군에 속해 있던 김일성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해방 직후 남한에서 나온 기록들만 봐도 이점은 분명한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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