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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고

저작시기 2011.10 |등록일 2011.11.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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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고


Ⅰ.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저자가 삶과 죽음의 갈림길 속에서 깨닫고 느낀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처음 수용소에 입소했을 때 저자가 느낀 두려움과 그 속에서 느끼는 ‘집행유예의 환상’은 삶 속에서 실낱같은 희망조차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생각해보게 하였다.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 상황이라도 인간은 긍정적인 면, 희망적인 부분을 찾으려 한다.
저자는 수용소에 대한 충격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였다. 즉, 절망이 자살을 보류하게 만든다고 했지만 나는 그런 저자의 생각에는 동의하기 힘들다. 자기 삶의 끝이 죽음으로 정해져있고 그 과정이 고통밖에 없는 절망속이라면 오히려 고통밖에 남지 않는 시한부 환자가 안락사를 원하는 것처럼 삶을 끝내길 바라지 않을까? 죄수들이 ‘집행유예의 환상’이 깨지고 비참한 현실에 처해도 고압선에 몸을 던진다거나하는 자살을 택하지 않는 것은 미래에 올지 모르는 희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중에 저자도 살아가야 할 의미를 깨닫고 다른 죄수들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는데 이는 저자에게 처음의 충격으로 인한 절망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이 살아가는 의지를 부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저자는 수용소로 오기 전에 이루지 못한 원고를 다시 써야겠다는 열망이 자신의 생존을 이끌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언젠가는 수용소에서 벗어나 이 원고를 완성시킬 수 있다고 하는 희망. 그 희망이 저자를 생존확률/28의 수용소에서 저자를 살아남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 밖에도 저자를 비롯한 많은 수감자들이 수용소생활에서 부인과 가족을 끊임없이 생각해간다. 이러한 행동은 언젠가는 그들을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내면에 존재하는 희망의 발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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