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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저작시기 2010.07 |등록일 2011.11.1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독후감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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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그들 사이의 근원적 차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분명 양성 평등 주의자였다. 조선시대, 아니 그보다 훨씬도 전부터 세상은 남성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최근에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여성들은 사회 안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분명 양성평등주의자 들을 옹호하는 입장에 있었고 남녀 사이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남녀는 아예 같아야 한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나의 생각을 바뀌게 만들어준 이 책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근원지는 뭔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근원적인 차이가 남녀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기준이 되어 신체에서도 생각에 있어서도 차이를 낳는다. 남자들은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한다고 한다. 반면 여자들은 남들과 자신의 느낌을 함께 나누는 관계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남자에게 그가 청하지도 않은 조언을 해주는 것은 그가 혼자서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여긴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은 남자의 마음을 함께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인데 남자에게는 그것이 수치심을 주는 것이라니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차이는 ‘미스터 수리공, 가정진보위원회’라는 Chapter에서도 볼 수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말에 책임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에게 있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공감을 위하여 그런 것이다. 뭔가 해결책을 얻으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책임감을 느끼며 수리공이 되어 여자가 하는 이야기에 대해 꼭 해결책을 내놓으려 한다. 또 여자는 남자가 자신으로 인해 변화되기를 바라는데, 남자에게는 그것이 가정진보위원회를 가장한 잔소리꾼으로 느껴진다. 나도 여자인지라 돌이켜 보면 가정진보위원회처럼 굴었던 적이 있어 남자에게는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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