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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구전투와 사료고찰

저작시기 2010.12 |등록일 2011.03.20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백제 멸망 후 일본과 백제군, 그리고 당나라군 이 서로 맞서있던 백강구 전투를 일본의 기록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실펴보고, 일본의 기록, 즉 일본서기와 고사기의 기록이 우리가 생각하고 들은 만큼 그렇게 무시할만한 내용인가에 대하여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백촌강전역에 담겨진 의미

3. 일본사료의 해석
1) 백강구전투에서의『일본서기』의 고찰
2) 사료검토

4. 백제와 일본관계에서의 사료고찰
1) 일본 구원군 파견의 성격과 연구
2) 백제멸망과 『일본서기』

5. 맺음말

* 부록 - 고대일본연표(372~720)

본문내용

5. 맺음말

지금까지 백강구전투와 관련 사료들을 간략히 살펴보면서 당시 상황을 살펴보았다. 학계의 기존연구들도 돌아보면서 많은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지만,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의자왕과 백제의 멸망에 관한 현존 사료는 양적으로나 질적인 내용에 있어서나 충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여러 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등 상황이 매우 열악한 편이다. 고대사, 특히 한일 고대사에 관한 연구는 상호관계에서 예민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판도라의 상자 같은 존재로 양국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질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싶었다.
문제점을 나열해보자면 ① 각국의 사료의 신빙성 문제 ② 원사료의 부족 ③ 고대사를 바라보는 각국의 시각차 ④ 각국의 민족주의적 성향 등으로 축약해볼 수 있겠는데 해결점을 도출해 내기가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해석문제에 있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결과적으로 제자리걸음의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음도 살펴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사료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사료의 활용은 각자의 몫이라 할 수 있겠지만 사료마다 중요도와 신뢰성의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므로, 기존연구들을 비판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역사학 연구방법에 있어서 다르게 보는 측면도 인정하고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서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인가. 『삼국사기』·『삼국유사』와 중국측 사료들과의 차이점과 서술방식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각국의 사서에는 나름대로의 역사적진실과 시대적상황이 녹아들어 있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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