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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저작시기 2011.03 |등록일 2011.03.13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0원

소개글

국어전공자의 작품 요약 및 감상의 길잡이. 독서 평가 및 독후감 작성에 유용하리라 생각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작품 내용 파악하기

* 꼼배다리
춘근이는 먼데서 흘러들어온 거지였는데 어른들은 그를 땅꾼, 각설이라 불렀고 흔히 땅그지 춘근이로 통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의 오른팔 팔목이 호미처럼 구부러졌기 때문에 꼼배라고 불렀다. 일 년 전의 봄 그는 마누라(피난민 촌에 살던 함경도 여자)를 얻었다. 채소시장 어귀에서 꼼배는 돈을 걷고 뚱뚱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데, 그녀가 꼼배의 아내이다. 그들은 꼭 같이 밥을 구걸하러 다녔는데 어느 날엔가 혼자 찾아왔다. 꼼배는 밥 한술만 줍쇼오 하는 게 아니라 그 집 어린아이의 이름을 부르곤 한다. 왜 혼자 왔냐는 물음에 꼼배는 아내가 만삭이라고 말한다.
날씨가 풀린 어느 오후, 밤섬서 통학하는 아이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한 시내를 건너다 얼음이 깨져서 빠졌다. 한 아이가 꼼배네 움박으로 달려가 도움을 청했으나 만삭이 된 그의 처만 집에 있었으므로 도울 수 없었다. 물에 빠진 아이가 죽자 사람들은 꼼배네를 비난했다. 그리고 꼼배의 아내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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