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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이야기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11.03.09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죽의 기초지식

본문내용

&죽의 유래
죽은 곡물음식에서 가장 원초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초기 농경시대는 우선 수확한 곡물을 끓여 죽을 쑤고 여기에다 사냥한 수조육류와 산나물 등을 섞어 끓여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였다. 한국 문헌에 수록되어 있는 죽만도 40여 종의 죽요리가 등장한다. 재료, 조리법 등에 따라서 보양음식, 별미음식, 구황음식 등으로 구분된다.
주로 옛나의 죽은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을 절약하기 위해 먹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죽을 정성스레 쑤어 왕, 양반, 특별한 손님에게 접대하는 풍습도 있었다. 그리고 죽의 경우에는 소화가 쉽고 곡물을 무르게 만들어 병상에 누워 있는 사람이나 속이좋지 못한사람 또는 이빨이 안좋은 사람 특히 노인 분들을 위한 보양식의 존제로도 주목이 되는 음식이다.
죽은 곡물에 물을 많이 붓고 오래 쑤어서 곡식의 알갱이가 연하게 퍼지고 녹말이 충분히 호화되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무르게 익은 유동식음식의 총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죽류가 밥류보다 앞선 조리법으로 매우 다양하게 발달되어 왔다. 죽은 우리 선조들의 고운 심성을 반영한 음식이기도 하다. 가난한 살림에서 곡식이 귀할 때 곡식은 조금 넣고 물을 많이 붓고 죽을 쑤어 여럿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또한 몸이 허한 사람에게는 보양음식으로 노인을 공경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 전 전초조반 이라 하여 죽, 미음, 응이 등을 드시게 하며 몸을 보하고 식욕을 돋구는 등 음식을 통한 효의 미덕을 엿볼 수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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