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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소설 속 방황하는 주체, 대학생 : 김승옥 소설 <생명연습>, <환상수첩>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0.06 |등록일 2011.02.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대학 3학년 문학 전공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60년대 문학 속에 드러난 대학생, 혹은 청년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60년대 전반적인 사회상과 대학생의 위치, 그리고
60년대 대표작가 김승옥의 <환상수첩>, <생명연습>의 두 작품에서
드러난 당시 대학생의 모습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60년대의 사회상과 대학생

3. 60년대 문학의 특징
(1) 60년대 문학과 4.19
(2) 소설 속 개인과 주체의 확립
(3) 주체로서의 대학생

4. 김승옥의 소설 속 대학생
4-1.「생명연습」극기로서의 자기세계
4-2.「환상수첩」대학생의 불안한 현실과 가능성

5. 결론

본문내용

. 머리말
우리나라의 60년대는 4.19혁명이라는 잊지 못할 사건으로 막을 올린다. 50년대 한국 전쟁의 아픔과 혼란이 채 가시지 않았으며, 각종으로 불안정한 정치 경제적 상황들로 우리는 그 시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격변의 역사인 60년대를 문학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여기서는 이를 6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라고 부를 수 있는 김승옥의 작품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그는 60년대 초반을 대학생으로 지낸 작가이며 따라서 그의 초기 소설은 그 당시 대학생 혹은 청년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독재정권과 전후, 제1공화국의 붕괴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대학생들의 일상 즉 그 미시적인 생활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앞으로는 그의 시선을 따라 60년대 대학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2. 60년대의 사회상과 대학생
60년대는 전쟁으로 인해 생존에 허덕이던 50년대라는 물적 환경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한 시기였다. 50년대와 60년대는 정권의 교체와 4.19라는 정치적 사건으로 인하여 구분되긴 하지만 그 바탕이 되는 사회적 토대가 완전히 변하지는 않았다는 말이다.

<중 략>

그리고 그 중에서도 급속히 증가한 대학생이 소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60년대는 작가와 지식인의 동질성이 매우 확대되어 있었고 그 당시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김승옥 작가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그의 소설 속 인물에 작가의 실존적인 모습이 매우 강하게 투영되어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김승옥 작가는 그의 소설 속에서 당시의 가능성과 현실의 모순 사이에 처한 대학생들의 처지와 심리상태를 매우 예리하게 포착해냈다. 즉 당시 대학생들은 「생명수첩」과 「환상수첩」에서 나타나듯이 60년대 사회가 그런 것처럼 무척이나 혼란스러운 상황 가운데 방황하는 주체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1. 1차 자료: 김승옥, 『김승옥 소설전집』1, 문학동네, 1995.
김승옥, 『김승옥 소설전집』2, 문학동네, 1995.
2. 단행본: 박태순 외, 『1960년대의 사회운동』, 까치, 1991.
김명석, 『김승옥 문학의 감수성과 일상성』, 푸른사상, 2004.
문학사와 비평연구회, 『1960년대 문학연구』, 예하, 1993.
백문임 외, 『르네상스인 김승옥』, 앨피, 2005.
서연주, 『김승옥과 욕망의 서사학』, 청동거울, 2007.
상허학회, 『1960년대 소설의 근대성과 주체』, 깊은샘, 2004.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1993.
3. 논문: 임경순, 「60년대 지식인 소설 연구」, 반교어문학회, 2000.
송은영, 「김승옥 소설연구」, 연세대 석사논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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